저번주 금요일입니다
.
일반 지정 주타장에 두고 선배랑 점심먹고 있는데
모르는 전화가와서 저기요 제가 차빼다가 사장님
차를 박았어요 그래서 햔장에 와주시겠어요?
현장에 가보니 참 어이가 ㅋㅋㅋ 아래 사진보시면
제 운전석 흰색 소나타 차주임 아무튼 씹은 소리않고
괜찬타 하며 보험처리 함 헌데 그 다음날 김여사
전화가옴 차 맏겼냐고 .. 네
김여사왈 차 견적 얼마 나왔냐고 물어봄 순간 개빡침
그걸 내가 어찌 아냐고여? 보험해사통해서 물어보셔요
그리고 전화를 걸었으면 차 수리 잘되어 가냐고 물어야지
이건 아니잔냐?
김여사 궁지렁 궁지렁 끊어 버림 ㅜㅜ 참 별에별
현장에 있던 제 차입니다
사람 다쳤는데 견적 물어본 것도 아니고, 수리 맡겼냐고 물어봐서 맡겼다고 하니..
어느정도 견적 나온건지 물어 볼 수 있다고 생각드는데.. ㅎㅎ
사람 다쳤는데 견적 물어본 것도 아니고, 수리 맡겼냐고 물어봐서 맡겼다고 하니..
어느정도 견적 나온건지 물어 볼 수 있다고 생각드는데.. ㅎㅎ
안물어봐요..
보험접수하고 보험처리.
보험사한테 물어봐요.
제가 글쓴이여도
대뜸 저렇게 물어보면 열받을것 같은데요. 불난집 부채질하는것도 아니고.
라고 대뜸 물어본다면 저도 열받을것같네요
쳐해야지..
돈물어보고 자빠졌네
봐야 되는게 아닌감. 어야 얼굴 안보인다고
사회생활 문제있는게 아닌감? 말 가려해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