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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여자 위주라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이혼은 했지만 그토록 원하던 양육권은 가져 오지 못했습니다
남은 형사건 두건 해결 하는 일만 남았네요
이번달 26일 항소 공판이고 이번 판결문 가정보호 사건 으로 가정 법원에 제출해야하고..
정말 징그럽고 힘듭니다
차라리 저의 죄가 있다면 달게 받고 싶네요..
어찌 허위사실을 가고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각자 위자료 기각 되었고 면접교섭 방해말고 양육비 줄라고 판결 나왔습니다
면접 교섭 이라는게 애엄마 한테 연락해도 연락이 되지 않으니 이제 딸은 못볼꺼 같고..
2년5개월 만에 이혼은 했지만 정신적 육제적으로 많이 망가졌습니다
딸을 언제 볼지 모르겠지만
그날을 기약하며 용기 내어 살아야 하는데..
혼자 감당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자살 몇번 시도 해봤는데 딸 생각 나더니 초인적인 힘이
생겨 납니다
대한민국 아버님들 가장분들 힘내세요
힘내시고... 그래도 아이 볼수는 있잖아요.
어떤분은 전 와입이 이민가버려서 애도 못본다라던...
한쪽에서는 tv에 여자가 집안 일하면 왜 여자가 주부로서 일하는게 당연한거냐 평등에 위배된다고 지껄이면서 여자가 일하는 장면을 삭제하고 남자들 집안일 시키려고 안달이면서
왜 이혼하면서 남자가 애를 데려가가 키우면 안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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