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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이라는 품종은 등록도 안되어있는디...
그냥... 길냥이, 토종 고양이 정도로 생각하세요
냥이 털빠짐은 캐바캐
님이 알러지 있는가부터 알아보는게 먼저에요
의외로 알러지 많음
털빠짐은 음.... 제가 개를 안키워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냥이는 상당히 많이빠져요. 그리고 털이 별로 날리진않아요. 방 구석에 뭉쳐있음;;;
참, 고양이가 외로움 안탄다는 헛소리는 믿지마세요. 혼자냅두면 정말 심심해합니다. 부득이하게 하루이상 냅두면 문여는소리만 듣고도 난리납니다;;; 뭐 이거도 냥바냥이긴 합니다;
물론 개냥이라 집사입장에선 마냥 귀엽고 신이나지만.. 안쟈나프님이 이렇게 적어놓으신거보면.. 러블도 냥이마다 다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러블에대해 안좋게 적은것 같지만.. 항상 제가 사랑하는놈..(아니 암컷.. ) 입니다 ㅎㅎㅎ 개냥이라 좋아요 ^^
그나마 머리는 샴이 똑똑한것 같아요
마당에 길냥이 5마리 한가족도 부양하고 있습니다(참고로 사람근처에 안옴).
애들보다 먼저와서 반기는 것이 이뻐서 안고 자기도 합니다.
털빠짐은 모든 털짐승이 가지고 있는 한계이고요
문이나 침대메트 글거놓기도 합니다
날마다 똥도 치워줘야하고
사료값이나
아프면 병원비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놀이감도 사줘야하고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근데
그것들 감안해서 키우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집사 돼신걸 축하합니다
고양이 종들 중에 꽤 똑똑한 편이고 털은 평이하게 빠집니다. 좋은 사료 먹이면 확실히 털은 덜 빠집니다.
성격은 진짜 케바케구요, 다만 멍멍이 키우시다가 고양이 키우시면 적응 안되실텐데...워낙 스타일이 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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