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들에 저도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14.8년 직장생활 접고...
자영업 전선에 뛰어든지 어느덧 8년여...ㅎㅎ
TOP 3
“제품 AS와 수선을 구분 못하는 어깨 깡패 아줌마”
티셔츠 구매 몇일 후 매장 방문,
착장시 팔과 이어지는 어깨부분 뒷면이 자꾸 운다며
제품불량이니 (교환이 아니라-_-;) 수선을 해달라는 말에
매장에 있는 동일제품을 입어보라 권유,
같은 제품 3벌을 입어도 똑같은 증상(어깨 깡패-_-;)
결국 최종 주장이
“수선집에서 수선비용 1만5천원 나온다 하니
여기 판매자가 수선 해달라” 주장 함.
(특가상품 티셔츠 3만원짜리...울 매니저 울뻔함...-_-;)
TOP 2
“내가 마~ 누군지 알아 마~ -_-;”
한달여전 구입해 간 재킷 입고와서...(들고온것도 아님)
색상이 별로라서 다른 색상으로 바꿔간다고
자연스럽게 벗어놓고 자연스럽게 다른 제품 입어 보시던
상콤한 아제...-_- (나 그날 미친놈처럼 웃고 댕겼다 이놈아)
“착장, 라벨 손상, 오염 및 구입후 1주일 지난 제품은
교환 및 반품 제외 입니다” 울 매니저의 안내 멘트에...
‘내가 이 브랜드 사장 잘 안다는둥, 전화 해서 바꿔달라는둥..’
그리 사장 잘 알면 제품 들고 서울 직접 찾아가던,
본사에 전화 해서 직접 처리를 하던 하라고 매니저랑 티격...
내가 두 손 꼬옥~ 잡고 매장에서 같이 나왔음.
(니 덕분에 나도 강제 퇴근했다~ -_-^)
TOP 1
“지금 생각해도 상콤한 ‘아~몰랑!’ 젊은 부부”
여름(7월경)에 구매했던 다운자켓(역시즌 행사)을
해가 지난 1월에 들고와서(라벨&영수증 없음)
‘울 직원이 아무때나 오셔서 교환 및 환불 하라’ 했다면서
교환도 아닌 반품 해달라 졸라 뻔뻔하게 말함.
하...-_-;;; 소비자 보호법은 개나 줘버려..!!!
힘내십숑 !!!!
거의 다 삭제하고 쓴겁니다...홧팅 ㅎㅎ
한번입으려고 그런것 같음. 그렇게 살지 말아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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