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작성 하고
일이 많아서 3부가 늦었어요...ㅠㅠ
생업이 우선이기에...죄송합니다~
1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646407&rtn=%2Fmycommunity%3Fcid%3Db3BocXJvcGhxdG9waHFrb3BocXRvcGhxZm9waHFwb3BocjFvcGhxdA%253D%253D
2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648019&rtn=%2Fmycommunity%3Fcid%3Db3BocXJvcGhxdG9waHFrb3BocXRvcGhxZm9waHFwb3BocjFvcGhxdA%253D%25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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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세상에서 제일 이쁜 미국인을 만나서.....
고생하네요
진짜 사진은 더 없어요 ㅠㅠ
다들 야동에서 이쁜 누나들 보시 잖아요
왜들 그러심???
그러므로 확대 샷 올립니다
사진 가장 자리라서 조금 늘어 남을 참고하시고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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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시작합니다~
살라스에서의 둘째날!
모닝 똥
모닝 담배 등등
많죠
뭐니뭐니 해도 모닝 사파리아닌가요
5시에 기상 해서
준비하고 6시 출발합니다
아프리카의 아침이네요
고뇌에 잠긴 와이프
옆모습도 세젤예 입니다
해가 뜨고 있어요
아침엔 제법 쌀쌀 해서 경량 패딩,조끼 정도는 입어줘야 됩니다
투어카가 오픈이라 바람도 그대로 맞구용
추워요~
굿뫄닝~
어디론가 이동을!
줄이 엄청길어요(클릭해서 보세요)
저희가 갔을때는
케냐(마사이마라)에서 탄자니아(세렝게티) 쪽으로 이동이 마무리 또는 끝났어야되는 시기였어요
어찌 운이 좋았는지
소우기가 계속되서 풀이 돋아 나는 바람에 조금 늦어 졌다고 하더군요
80%이상은 세렝게티로 넘어 간 상태라고.
개인적으로 이사진이 가장 아프리카스러운? 전경 이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보시면
눈물나게 멋있어요
꼭 클릭해서 보시길!
현지에서는 그누~ 라고 불러요
울떄 그누그누~ 한다고
동물의 왕국에서는 누 라고 표현되구요
와일드비스트라고
세상못생긴 동물이라 합니다
실제로 진짜 못생겼어요 ㅋㅋ
눈부시게 아름다룬 곳이죠
우오ㅓ오오오오오옹~~~~ 심바~~
심바가 보입니다~우오오오
1편에서 드렸던 예고 컷!
참....멋있죠.
허스키도 털이 99%인듯
갈기가 99%는 하는듯,ㅋㅋ
진짜 멋잇어요
(싸우고 왔다고 합니다 사진 확대해서 보시면 콧등에 상처가!)
심바, 숫사자도 보기 힘든데 그이유가
아침 저녁으로 지역관리를 맡고 있고 낮에는 쉰다고 합니다
사냥 및 육아는 암사자가 하구요
보통 지역안에 3~4무리(1무리당 10~15마리내외)를 관리 한다고 합니다
(가젤아니면 사자도 좋을듯,,,일부 다처제.... 딜?)
먹이 동물들이 이동한다고해서 같이 이동하지 않고 그 지역을 지킨다네요
지금은 먹이 성수기! 라고 애들 배가 불렀다고....ㅋㅋ
제법 가까이 지나갑니다
지나갈듯한 길에 가이드가 먼저 가서 잡리 잡고 있으면
신기하게도 가까이 지나가더라능...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시는게 위험? 하지 않냐고 물어 보시는데
살짝 휙~ 쳐다만 보고 그냥 지나가요
물어 봤더니
그냥 물건쯤 으로 생각한다고
근데 차에서 내리는 순간
라이언소세지 될거라고 절대! 하차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가이드 들은 생업인데 위험한 행동 또는 차량을 타고 다니지 않겠죠
그리고 사자,치타 등은 최상위 포식자라 무서울게 없기때문에 긴장도 안한다고.,,.
보통 초식동물들은 4m 이상 가까이가면 피하거든요
여튼 대장!
아니나 다를까
1분전도 진행하니
따르는 암사자,새끼사자등이 뒷쪽에서 따라 오더군요...
같은 무리라고!
가만 서있으면 신기해 하지도 않고 그냥 휙~
인쟈 아침 식사 해야쥬!
배고파 디질뻔!
뭔지 모를 이정표....ㅡ,.ㅡ
1부와 마찬가지로 셋팅은 같습니다
셋팅은 같은데 뷰가 달라요
앞에 하마 무리가 ㅋㅋ
모두가 알고 있는 하마 에요
덩치 크고
입크고
숨쉬는 소리는 무슨 천둥치는줄 ㅋㅋ
*참고: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주는 동물이 하마라고 합니다
초식동물인데 성격 드릅다고하네요 꼭 조심해야한다고!
식사 마치고
풍경이 너무 좋아
괜찮으면
내가 신호 줄테니 잠깐 세워서 사진좀 찍자고 하니~
하쿠나마타타~ 합니다..
긍정의 단어이죠 ㅋㅋ
조금 지나가다 보니 좋은곳이 나오길래 이곳이다 싶어
세워달라고했어요
사진찍으러 가는 제 모습이네요 ㅋㅋ
덩치 혐....ㅠㅠ
많이 본곳 같죠?
윈도우 배경화면? 비슷한가요?ㅋㅋ
그래서 나온 사진입니다
저 이사진 찍고 결과물보면서...
온몸에 소름과 함께 와..........만 했던거 같아요
제가 찍었고 제가 저 자리에 있어 느낄수 있다라는것도 알아요,,,
꼭 가보세요...꼭
*제일 보여드리고싶었던 사진 입니다
눈부시게 아름 다운 곳입니다
정말로요
제가 이걸 어찌 말로 설명할수 있나 싶어요.
사실 못해서 표현력이 부족해서 못하는거에요 ㅠ
인정
돌아 오는 길에 봤던 치타 한마리...이때 거리도 3m 정도? 됐어요
일안하고 자고 있던....ㅠㅠ
시동끄면 자고 시동키면 뭔일인지 일어 났다가
또 끄면 자고...또 키면 일어 나고 ㅋㅋ
미안..
치타.표범의 차이는
치타와는 다르게
표범은 전신 호피!
표범은 배만.ㅋ
넓은 들판에 암사자 한마리가
꾹꾹이 하면서 졸다가 일어 났다가 하더군요,,,가봤더니
그자리에 앉아서 먹이 기다리는중!
근데 딱걸림 ㅋㅋㅋ
쟤 뭐냐면서 누 가 보고 있으니 자는척..
지는 풀인척 ㅋㅋㅋ
1시간정도 지켜봤는데
스릴있고 좋았어요
투어카가 3대 정도 있었는데 다 웃고 ㅋㅋ
오버노출 죄송...;;
앗! 사자분 식사중
먹지는 않고 핥쨕핥쨕 핥기만
사냥장면 못봄요 ㅠㅠ
새끼 등장~
핥는건 새끼 편하게 식사하시라고 한다는군용
핥쨖핥쨕 힘들었는지 gg 쳤음,ㅋ
동영상 보고 오셨죠?
보통은 먹이감을 잡으면
바로 죽인다하는데
위험하지 않은, 그러니까 새끼등을 잡으면
어린 사자한테 먹이 죽이는 법등을 가르치는 방식이라 합니다
무섭....
노려보고 쫓아 옴 ㅠㅠ
이사진도 말로 참 설명이 어려운데
그 동물의 왕국 보면 강건너면서 대 이동 뭐 이런거 있잖아요
그후 사진입니다
동영상도 있는데
유튜브 보시면 많이 나와서 생략합니다
흉님들의 데이터는 소중하니까요
가이드가 준비해준 맥쥬
그와중에 세상 맛잇네요
여기 까지 공식적인 일정은 마무리 입니다
맥주 한잔하며 제가 했던말이
"내가 태어나서 지금내가 느끼는 감정 감동,을 받는게 처음이다
앞으로 이런 여행이 또 있을지 모르겠지만 없을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했어요
(물론 와이프가 통역 잘해줬겠죠?)
그럴만도 했던게
가이드가 보고싶은거 있음 말해 하길래
코끼리 가까이서 보고싶다 하니 10분만에 코끼리가 뙇
사냥 하는거 보고싶다하니 사냥장면이 뙇
강건너는 장면도 보여줬죠...
이러니.......
물론 와이프가 통역 잘해줬겠죠?
그렇게 마무리 하고....또 다음 일정이 있기에...ㅠ,.ㅠ
사파리에서 마지막 저녁식사!
여긴 식당!
이날이 할로윈이라 어느분이 이렇게 쿠키를......
저는 맛잇게 3개나 먹음요 ㅋㅋ
보통 따로 식사하는데
할로윈이라 이상한 농담으로 시작해서 저녁 식사했어요
원하는 사람은 따로 식사 가능했구요
아...영어 울렁증.... 지금 생각해도 토할듯 ㅠㅠ
정말 아쉬웠던 마지막날 아침!
정말 이뻤던 마지막날 아침!
정면에 버팔로 보이시나요~
귀요미도 안뇽~
공항?활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쉽지만 다음 일정으로.... ㅠㅠ
또 가고 싶네요...........
나이로비에 있는 기린 장원 호텔입니다
1년 전에도 예약할수 없는 그곳!
1박에 1300달러나 하는 그곳!
미치지 않고서야 갈수 없는 그곳!
기린먹이주는데 1300달러나 주고 자야하는 그곳! ㅠㅠ
지라프 센터 하고 같이 운영되는데
보고 있는 기린도 멸종위기 종이라합니다
연구 하면서 관광지로도 운영되는거 같았어요
까꿍~ㅋ
이런 포즈도 가능!
이곳은 지라프 센터 이구요
숙소와는 거리가 좀있어요
한 50m 정도
호텔에서 자면 지프라센터는 공짜!
1300인데 당연히 그정도는!
동물원 정도 되겠네요
근데 저 울타리 안은 야생이라는거,
아침먹는데 이렇게 불쑥,,,ㅋㅋ
자고 일어 나면 기린 먹이 줘야 해요 ㅋㅋ
기린님 밥먹고 있는중,ㅋㅋ
이런 포즈도 가능 하쥬
커플만......
네네 커플만요...
가족....뭐 안됩니다 그러는거 아니라 배웠어요
#기린#기린하고셀카#돈지랄#기린먹이주고 돈냄ㅋ#숙소개비쌈
눈썹 이쁘죠 ㅋㅋ 대박ㅋㅋ
여기 가지마세요-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별거 없었어요.....1300달러...... 와이프 하고 싸우진 않았지만.....
속으로는 와이프 머리 뜯고 있었어요 ㅋㅋ
마지막 행선지
탄자니아
잔지바르 갑니당~
간단하게 사진 투척만 할께요
바다는 동남아가 이뻐요 ㅇㅇ
잔지바르 사진은 여기까지,,,
다 아는 바닷가에요...
가지 마세요...
아프라카까지 가서 바닷가 가지 마세요...
혹시나 진짜진짜 혹시나 가셔도 사파리블루는 할생각도 하지 마세요 꿈도 꾸지 마세요
그돈으로 보라카이 가서 호핑하세요
여튼 절대 하지 마세요
요즘 보헤미안 랩소디 유행이죠?
저는 프레디 머큐리 생가를 다녀와봤습니다 ㅋㅋ
탄자니아 잔지바르 출생이시더라구요
가이드랑 선물살겸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
가이드 왈 아 맞다 저기 걔 생가임 ㅇㅇ
하길래 가보니 대박 ㅋㅋ
왠걸 한국들어 오니까 전부다 퀸노래....ㅡㅡ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이야기 나오면 저는 저 사진 보여 줍니다...
다들 소오름 이라며 ㅋㅋ
탄자니아에서 케냐로 다시 입국해서
케냐 마트 커피 털이 ㅋㅋ
완즌 맛잇음요 대박대박
집으로 돌아오는길....
케냐 항공 티켓이네요..
아프리가 느낌 나죠? 요고 보관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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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급 마물하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만..
마지막 4~5일은 다들 가보시는곳과 느낌이 다르지않아서
사파리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그래도 포인트는 다 올렸으니 다행....
지금도 3시간째 작성중이에요...ㅠㅠ
저는
부산서식이라
부산-인천-방콕(2시간)-나이로비 까지 가는 경로 였고
나이로비에서 첫숙소까지 경뱅기 1번 포함 하면 4번 비행
도어투도어 28시간걸렸어요(출발)
(예방접종은 황열병이 필수 이고 말라리아등은 선택인데 맞으실필요 없고(맞아도 걸린다함)케냐에서 약하나 사서 오시면되요,
케냐 말라리아 약이 최고래요)
다들 물어 보시는 경비
sasaab camp(삼부루 지역 2박)
살라스 캠프(마사이마라 지역2박)
기린장원호텔(나이로비 지역1박.....)
이렇게 헤서 5000달러 조금 안됩니다
각 타임 식사. 이동(경비행기,투어차량 포함)다 포함이였어요
뱅기 값은 왕복 130만원 이였습니다..
아 물론 위금액은 개인당 가격입니다 원뻐슨....ㅠㅠ
케냐에서 탄자니아 잔지바르까지 해외노선 이용해야 했기에
왕복 45만원이 추가가됐고
잔지바르 숙소는 3박에 127만원......흠흠
조식만 포함 됐고 나머지는 추가 경비 이죠~
뭐 이것 저것 경차 한대값 정도는 쓴거 같아요.... 아 물론 원뻐슨.....ㅠ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사파리 2~3곳의 숙소에서 5일~6일 다녀와도 된다고 생각해요
왕복 이동 2일의 압박은 좀있지만
충분이 가능하다 봅니다!
저 내년에 또 갈꺼에요 응고롱고 이번엔 탄자니아 세렝게티 쪽으로 ..ㅋㅋ
가야되나? 갈수 있을까? 가볼까?
하시는 분들 꼭 가보세요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가보세요 꼭이요!
여담입니다만
저는 사파리에서 나오던날
선글라스끼고
눈물 조금 났어요.,,
뭔지 모를 느낌이 있더라구요...
내가 이런곳에? 라는....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곳이 였습니다
사파리 마지막 숙소에소 나오며 방명록에 적은 말이
"꿈을 꾸고 갑니다"
표현력이 부족해 다 표현은 못하겠지만
저는 정말 꿈같은 여행이였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언냐도 나왓네요~~~
3부에 기대했었는데.... 잘 봤습니다.ㅡ.ㅡ;;
참 그리고 세계갑부는 저 초원 일부를 통째로 사서 돈 생기면 기린 한마리, 하마 한마리 이렇게 사놓고 커피 마시면서 본다고 하더라구요. 초 갑부만 가능 하다고 들었습니다.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좋은 구경 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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