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요약:
1997년 당시 현찰만 20억원. 연대 보증까지 하면 총 30억원 피해.
트럭 40대로 밤새 새벽에 150마리 소를 팔아 넘김.
소가 트럭으로 운반 당시 마닷 가족들은 김포공항으로 도망가 있고 소 팔아 넘긴 대금도 김포공항에서 받음.
뉴질랜드 시민권을 미리 사갖고 도망감.
이 사건으로 당시 제천 30농가(소 20두 이상 가지고 있는 농가) 피해.
정책자금 10억, 개인적 사료, 물품, 기계대금 7~8억, 개인대출(친지 이름으로 대출) 3~4억 편취.
인터뷰한 사람의 아버지(학교 선배)는 40년 사료업 종사, 1억8천만원 피해.
피해자 중 한명은 매일 술을 마시면서 간암으로 사망.
이 사건으로 인해 제천의 30농가 이상 서로 원수가 됨.
서로 연대 보증을 서줘서 서로 금전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서로 돈 갚으라고 원수가 됨.
마닷계 엄마는 계 모임의 사람들도 서로 원수가 됨.
왜 이런 계 모임을 소개 시켜줬냐고 서로 언성을 높이며
지역사회가 초토화.
몇몇 피해자들이 뉴질랜드 찾아간적 있는데
마닷 부모님이 "나는 뉴질랜드 시민이다, 못 잡아간다" 배째라는 식으로 말함.
이 사건 이후로 8년간 스트레스 받으며 잔병치레, 자궁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유언,
"장부 적힌대로 돈 꼭 회수해라" "억울하다,니 고생시킨 값(고생해서 번돈)이다"
마닷,산체스 한국에 들어왔을 당시 연락했지만 대꾸도 안함.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여~ 꼭 갚오~ 내년 사료값이여~
크게 돌려드릴테니 걱정마세유~! 지 못미더유?
로또 맞을일 없어그랴 원금만이라도 약속한 날짜에 주면디야~
닷쳐 나 뉴질랜드야! 한국 뜨니까 수제비 떠먹고싶네 그랴~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여~ 꼭 갚오~ 내년 사료값이여~
크게 돌려드릴테니 걱정마세유~! 지 못미더유?
로또 맞을일 없어그랴 원금만이라도 약속한 날짜에 주면디야~
닷쳐 나 뉴질랜드야! 한국 뜨니까 수제비 떠먹고싶네 그랴~
시봉새리덜
개색히야!
장기라도 팔아서까지 갚아드려라!
희대의 사기꾼집안이네
베스트 보내고 힘을 보태야합니다
개 씨부럴족속들
피 눈물로 여생을 보냈을 피해자들 생각하면
으휴...속터진다 니뮈럴
지금 죄를물을수있다던데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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