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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3 빵꾸쟁이원군 18.12.18 01:25 답글 신고
    고맙다 맥스 열심히 살았네
    정말 열심히 했네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거야.
    우리도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볼께
    그렇니 너무 슬퍼말자..
    답글 0
  • 레벨 대령 3호봉 금빛머스탱 18.12.18 01:27 답글 신고
    에고... 안녕히 가십시오.
    개이지만 존댓말을 쓰고 싶어요.
    다음 생에서는 더 멋진 존재로 거듭나세요.
    명복을 빌어요.
    답글 0
  • 레벨 원사 3 솔미르 18.12.18 23:21 답글 신고
    얼마 전 저희 부모님께서 기르시던 까미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유기견 세마리가 떼지어서 다니다가 집 마당에 묶어 놓았던 까미를 물었다고 합니다

    생후 한달도 안되었던 까미를 제 품에 안고 가져와 마당에서 길렀습니다

    어언 기른지 5년이 되었네요

    까미를 기르면서 너무 이뻤고 평생 함께 하고 싶었지만 먼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혹자는 그저 개새끼일 뿐인데 뭐 그리 슬퍼하나? 라고 생각하실거고 저 역시 기르기 전까지 그랬습니다

    이 글을 보니 저만큼이나 상심이 크실 것 같습니다

    저도 한참을 울었고 애써 태연한 척 하려 했으나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병신처럼 눈물이 나는군요

    글쓴이분의 안내견도 하늘나라에 먼저 가서 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답글 0
  • 레벨 하사 3 빵꾸쟁이원군 18.12.18 01:25 답글 신고
    고맙다 맥스 열심히 살았네
    정말 열심히 했네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거야.
    우리도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볼께
    그렇니 너무 슬퍼말자..
  • 레벨 대령 3호봉 금빛머스탱 18.12.18 01:27 답글 신고
    에고... 안녕히 가십시오.
    개이지만 존댓말을 쓰고 싶어요.
    다음 생에서는 더 멋진 존재로 거듭나세요.
    명복을 빌어요.
  • 레벨 소위 2 6525 18.12.18 01:28 답글 신고
  • 레벨 준장 GP380 18.12.18 01:30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대위 3 초코베어 18.12.18 02:40 답글 신고
    좋은 곳에서 더 좋은 삶으로 다시 태어나서 맘껏 뛰놀길... ㅜ.ㅜ
  • 레벨 원사 3 인중에니킥 18.12.18 03:19 답글 신고
    안내견으로 교육받는 순간부터
    짖지도 못하고 스트레스 엄청 받아가며 살았을건데
    고생 많이하고 정말 힘들게 일해온 맥스.
    후생엔 원하는 삶이 되었으면...
  • 레벨 중사 1 멍멍벤 18.12.18 03:29 답글 신고
    남일같지 않은...
    우리 아이도 10살인데 초대형견의 평균수명이
    10 - 12년....너무 가슴 아파서 눈물만쏟네요.
    맥스야..
    사는 동안 고생많이했다..구름다리 건넌 그 세상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바란다.
    그래도 훌륭한 주인 만나서 마지막을 행복하게 보냈네요.
    사랑한다...사랑한다.......ㅠㅠ
    그리고 미안하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이니지오 18.12.19 00:24 답글 신고
    중요한건 아니지만.. 중국이나 대만같아요
  • 레벨 대령 3 차는없다 18.12.18 06:02 답글 신고
    ㅡㅡ
  • 레벨 대장 로드미컬 18.12.18 06:03 답글 신고
    맥스야 고생했다 편히쉬렴.
  • 레벨 소장 오빠피곤해 18.12.18 06:24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령 2호봉 SIZEUP 18.12.18 06:33 답글 신고
    불쌍해ㅜㅜ
  • 레벨 중령 3 재건21세기파 18.12.18 07:36 답글 신고
    내가 마지막이 두려워 반려견을 키울 자신이 없네요..ㅠ.ㅜ

    정말 좋아하는데...헤어짐이 두려워서...ㅠ.ㅜ
  • 레벨 소장 딸기나라 18.12.18 08:11 답글 신고
    에고....ㅠㅠㅠ
  • 레벨 원사 3 하루하루행복 18.12.18 08:27 답글 신고
    아씨바 아침부터 또 울었네 ㅜㅜ
  • 레벨 상사 3 nam1 18.12.18 08:30 답글 신고
    형님의 따뜻함에 감사드리며 맥스도 충분히 사랑받으며 잘살다간거같습니다 저도 17년기른 푸들떠나보내고 엄청힘들었습니다

    한두달 지나고나면 조금씩나아질겁니다 너무슬퍼마세요ㅠ
  • 레벨 상사 2 뮤칸 18.12.18 08:43 답글 신고
    ㅠㅠㅠ
  • 레벨 소장 댓글요정 18.12.18 08:56 답글 신고
    아 ㅠㅠㅠ
  • 레벨 원사 3 핑크퐁아기상어 18.12.18 09:14 답글 신고
    어느 사람보다 나은듯...진짜 고생만 하다 가네요.
  • 레벨 일병 살살다녀봅시다 18.12.18 09:18 답글 신고
    더 많이 사랑 받고 오래오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무지개다리 이쁘게 건너서

    친구들과 맛있는거 먹고 잼있게 놀으렴 ~ ~ ~
  • 레벨 하사 3 행복333 18.12.18 09:19 답글 신고
    아~ 눈물난다
  • 레벨 중장 머찌인넘 18.12.18 09:35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원사 3 크부크 18.12.18 09:50 답글 신고
    슬푸다ㅠㅠ
  • 레벨 소장 노랑고래왕 18.12.18 10:17 답글 신고
    우리 애도 보낼떄, 이렇게 슬프겠네. 아
  • 레벨 병장 지구별여행 18.12.18 10:17 답글 신고
    너무 슬프다ㅜ 그래도 마지막까지 보살펴준 분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 레벨 이등병 열파 18.12.18 10:19 답글 신고
    맥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렴
  • 레벨 원수 포공34 18.12.18 10:28 답글 신고
    슬프네요
  • 레벨 원사 3 투봉 18.12.18 10:34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이등병 메이블리 18.12.18 10:41 답글 신고
    어릴 때 8년 간 키웠던 개 생각이 나면서 맥스도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걔 죽었을 때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해 미안했던 기억도 함께 나네요 .. 하 일하는 중에 눈물이 ㅜㅜ 요즘은 하루에 한 번씩 보배에서 글 보고 매일 우네요
  • 레벨 중위 1 다른이름으로사진저장 18.12.18 10:43 답글 신고
    짠..하네요...편히 쉬거라
  • 레벨 병장 씨러브 18.12.18 11:06 답글 신고
    와...울컥하게 만드는군요...아픔 없는 위에서 뛰어놀수 있는 곳으로 갔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2 흑간지삼칠이 18.12.18 11:37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위 2 마블러스 18.12.18 11:55 답글 신고
    사랑해 맥스야 ㅠㅠ
  • 레벨 소장 타락천사 18.12.18 11:57 답글 신고
    다음에는 이쁜 사람으로 태어나 사랑 받기를.
  • 레벨 중사 1 정신차리자 18.12.18 12:07 답글 신고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기길~~~
  • 레벨 이등병 달려쑤쑤 18.12.18 12:09 답글 신고
    개키우는 입장이다보니 글을 보고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곳에가서 편히 쉬길 바래봅니다
  • 레벨 대령 2 국가대표 18.12.18 12:17 답글 신고
    이리보면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얼매나 많은지.
  • 레벨 하사 1 2막1장 18.12.18 12:30 답글 신고
    수고했어~~ 이제 편히 쉬어~~~
  • 레벨 소위 1 제네시스팅어 18.12.18 15:17 답글 신고
    수고했다ㅜㅜ
  • 레벨 병장 케블가이 18.12.18 15:53 답글 신고
    그런데 저도 처가집 개를 키우면서 나중에 말년때 너무 힘들어 해서..
    안락사 시켜줬는데요..
    어떻게 보면 안아프게 보내주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ㅠㅠㅠㅠ
    아무리 생명의 끈도 중요하지만..
    저렇게 아픈~ ㅠㅠ 얼마나 아팠을지..
    어떻게보면.. 주인분께서 조금더 기억하고
    싶어하셔서 그랬을진 모르겠으나
    저 강아지는 마지막까지 얼마나 고통이 심했을까요???
    그런부분들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ㅠㅠ
  • 레벨 간호사 아따마괘안네 18.12.18 16:40 답글 신고
    잘가. 고생했어. 푹 쉬어..
  • 레벨 소장 가족행복보장 18.12.18 16:41 답글 신고
    찡하네요..

    잘가라...
  • 레벨 중령 1 에딘젝호 18.12.18 22:50 답글 신고
    감동적인글이네요. 맥스 그동안 고생많았다.
  • 레벨 병장 스댕이 18.12.18 23:10 답글 신고
    이럴땐 사람같은동물보다 진짜 동물들이 더 값진삶을사네요
  • 레벨 중위 2 불량꼰데 18.12.18 23:11 답글 신고
    잘가라 고생했다
    너 때문에 많이 사람들이 행복했단다
    이젠 너도 행복해야해
    고맙다 이 세상에 왔다 가줘서 ㅠㅠ
  • 레벨 병장 텁오터보 18.12.18 23:11 답글 신고
    고생했다 맥스
  • 레벨 상사 3 대래동주 18.12.18 23:12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상사 2 만돌씨 18.12.18 23:15 답글 신고
    사랑스럽고 예쁜천사가 본래의곳으로 돌아갔네요.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고 아프지않길바란다.
  • 레벨 원사 3 솔미르 18.12.18 23:21 답글 신고
    얼마 전 저희 부모님께서 기르시던 까미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유기견 세마리가 떼지어서 다니다가 집 마당에 묶어 놓았던 까미를 물었다고 합니다

    생후 한달도 안되었던 까미를 제 품에 안고 가져와 마당에서 길렀습니다

    어언 기른지 5년이 되었네요

    까미를 기르면서 너무 이뻤고 평생 함께 하고 싶었지만 먼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혹자는 그저 개새끼일 뿐인데 뭐 그리 슬퍼하나? 라고 생각하실거고 저 역시 기르기 전까지 그랬습니다

    이 글을 보니 저만큼이나 상심이 크실 것 같습니다

    저도 한참을 울었고 애써 태연한 척 하려 했으나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병신처럼 눈물이 나는군요

    글쓴이분의 안내견도 하늘나라에 먼저 가서 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레벨 대위 3 디자인이태리 18.12.18 23:22 답글 신고
    이놈의 천사야~~~좋은 곳으로 가라~~~
  • 레벨 병장 멍쓰호랭이 18.12.18 23:31 답글 신고
    좋은곳으로가거라 천사개여
  • 레벨 대위 3 멍멍이귀여워 18.12.18 23:35 답글 신고
    ㅠ.ㅠ천사안녕
  • 레벨 중사 3 zeros 18.12.18 23:36 답글 신고
    글을 읽다가 매장에서 김필이부른 창춘이란 노래가 나오는데 울뻔했네요
    고맙고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 레벨 소령 2 건축감리원 18.12.18 23:36 답글 신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암으로 고통이 심하다면 안락사를 시켜 저 세상으로 보내는게 개 한테 더 나은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난 저 주인들을 이해못하겠다.
  • 레벨 원사 1 daewon0315 18.12.18 23:53 답글 신고
    전 당신을 이해 못하겟어요
  • 레벨 상병 조뽕궈 18.12.19 00:43 신고
    @daewon0315
    고통을 좀더 줄여줄 안락사,선택에 대한얘긴데 이해못하겠다니 뭔말이죠?

    물론 견주도 최선의 노력은 하셨을 거라고 보구요
  • 레벨 대위 3 TT뷰론 18.12.19 01:28 답글 신고
    내가족 내부모라면 살리고싶은맘때문에 힘들어해도 뭐든할거같은데 안락사도 사람한테도 하긴하지만 내부모라면 안락사가 쉽사리될거같나요..?
  • 레벨 소장 중립은방관 18.12.18 23:39 답글 신고
    아파서 눈물흘릴땐 그냥 보내주는것도...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레벨 하사 1 개념을챙기자 18.12.18 23:52 답글 신고
    맥스야..고생 많았다..고통없는 곳에서 부디 편히 쉬렴..
  • 레벨 중위 1 뭐든지하자 18.12.19 00:03 답글 신고
    하나님 ! 개돼지보다 못한 인간쓰레기나 잡아가시지 ㅜ.ㅜ
  • 레벨 상사 3 팔이년개띠 18.12.19 00:05 답글 신고
    깊어가는 밤에 눈물이 고이네요ㅜㅜ
  • 레벨 하사 1 라바제쥬 18.12.19 00:06 답글 신고
    저도 13년 기우던 반려견이 암에 걸렸었는데 그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고 아파하기에 고민고민 하다가 가족회의 끝에 15년전쯤 안락사를 택했었습니다ㅠㅠ 그당시 너무 가슴이 아파 이후로는 절대 반려동물 안키우기로 했구요.
    이런 글 볼때마다 눈물이납니다...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18.12.19 00:09 답글 신고
    수고했다 맥스야.
    좋은곳으로 가서 편안하게 쉬렴.
  • 레벨 중사 3 bentino 18.12.19 00:11 답글 신고
    감동의 게시물입니다...
  • 레벨 원사 2 우유와부단이 18.12.19 00:16 답글 신고
    아씨 ㅠㅠ
    고생만하다가 하늘나라로 갔네 고생했다.. 맥스
  • 레벨 중사 1 미스터꽁 18.12.19 00:17 답글 신고
    찡하네요...
  • 레벨 원사 2 꽃길이좋음 18.12.19 00:32 답글 신고
    눈물나네.ㅠㅠ
  • 레벨 하사 2 sinhm 18.12.19 00:54 답글 신고
    눈물이 눈가에...ㅠㅠ
  • 레벨 준장 일렉트로 18.12.19 00:54 답글 신고
    맥스는 행복하게 살았네요...ㅠㅠ
  • 레벨 하사 2 영통혜수 18.12.19 00:55 답글 신고
    눈물나네요
  • 레벨 하사 3 꺄오오오 18.12.19 01:02 답글 신고
    천사맥스야 행복한꿈만 꾸길...
  • 레벨 원사 3 벌써 18.12.19 01:13 답글 신고
    하늘의 별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 레벨 병장 고갱님당황마시고 18.12.19 01:36 답글 신고
    Wish a good life after all your respectful services.
  • 레벨 상병 모르면배워서라도 18.12.19 01:44 답글 신고
    마음이 아픈 글이네요..
  • 레벨 대령 3 희똘 18.12.19 01:51 답글 신고
    맥스야 이젠 좋은 곳에서 편히 쉬렴
  • 레벨 병장 디카이퍼 18.12.19 01:54 답글 신고
    종양이생기는 원인중 가장큰게 스트레스죠
    맥스가 안내견으로 받은 스트레스는 상상을초월할겁니다
  • 레벨 상사 3 abcroc 18.12.19 01:58 답글 신고
    맥스야 너무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마지막까지 어떻게 그렇게 천사같은 모습을 하고..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 맥스야^^ 행복해
  • 레벨 대위 1 파인맨솔 18.12.19 02:08 답글 신고
    그동안 고생 많았다
    이제 편히 쉬어라~
  • 레벨 이등병 포메아빠 18.12.19 16:08 답글 신고
    눈물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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