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해외여행 중 사소한 시비 끝에 일행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정모(53) 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정 씨는 지난 22일 자정쯤 몽골 울란바토르시의 한 게르(몽골의 이동식 집)에서 염모(46) 씨와 술을 마시다 염 씨의 머리를 술병으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직장동료 사이인 이들은 지난 19일부터 함께 몽골을 여행하고 있었으며 정 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을 잔뜩 마신 상태에서 후배인 염 씨가 자꾸 반말과 욕을 하는 것이 화가 나 순간적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둘은 10년도 넘게 알고 지낸 사이로 평소에는 매우 사이가 좋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딸 성폭행해놓고 술에 취해 그만..
지나가는 여자 성폭행해놓고 술에 취해 그만..
불질러놓고 술에 취해 담배피다 그만..
사람죽여놓고 술에 취해 그만..
이럴거면 술 담배 다 쳐 팔지 말든가
팔면서 뭔 금연 금주 운동하고 가격올리고 ㅈㄹ들이야 ㅈㄹ이ㅡㅡ
앞으로는 판사가 판단하던 정상참작(작량감경) 법조항이 없어진다네요
그러면 경제발전기여.음주.반성등의 이유로 감량이 사라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몽고반점 가지고 태어나서 몽골에서 생을 마감시켜준 저사람도 감량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