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당시 맨유 없어도 충분히 리그+챔스 우승할 전력이고
솔직히 큰역활 한것도 아님
호날두 루니가 다했지
그리고 당시 출전경기 중계만 봐도 벤치출장이 더 많고
선발출전해도 교체 1순위였음
단지 아시아 특수성때문에 의미를 부여받았지
맨유 레젼드 1도 못들어감
지금 손흥민이랑 비교하는건 손흥민한테 미안한 일임
지금 손흥민은 세계 37위
EPL에선 TOP10도 들어갈 수준인데
감성때문에 박지성이랑 비교되는게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
운동선수는 기록으로 말하는거임
박지성 있을 당시 맨유의 상징은 호날두-루니 투톱인데 박지성은 아무 영양가 1도 없는 벤치선수였음 아시아인 맨유입단으로 상징성만 보여된 존재임
그당시 퍼기의 맨유랑
지금의 맨유는 너무나 다른팀인데..
그때 맨유랑 지금 토트넘 붙으면
토트넘 안될꺼 같은데요..
국대 갔다놔도 잘함
흥민이는 국대오면 받쳐주고 밀어주는 선수가 없어 실력발휘를 못함
그리고 손흥민 아버지 공은 진짜 큼
기회되면 손흥민 다큐한번 보길바람 피나게 피터지게 노력하는 장면 다나옴
노력 재능 운이 다 맞아야만 최고의 성과를 얻을 수 있고요.
프로의 세계에서는 혼자 잘나서 빛을 내는 경우는 아주 극소수이고, 거의 다가 같은 팀의 선수들 스텝들 등의 노력으로 빛을 내는거죠.
아마추어세계에서는 혼자 빛을 낼 수 있지만 프로의 세계에서는 팀에 의해서 빛을 낼 수 있죠.
손흥민 선수가 못 한다는 것이 아니라,
손흥민 선수가 이렇게 빛이 나는 것은 팀의 노력도 상당하다는 거죠
미화 쩐다
박지성이 피를로 지워버린거처럼 마크하면
흥민이가 버틸수 있을까요??
아직은 손흥민이 박지성을 넘어 섯다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함..
기록 어시기록 출장시간 다 넘어섰는데 무슨 개소린지
알긴암??! 체력도 개뻥임 벤치 출장하니깐 순간 움직임이 좋을수 밖에 선발 출장하면 체력고갈로 교체 늘 1순위였음
그렇게 설레발 안까도 때가되면 남들이 먼저 알아줌
혼자 축구좀 아는척 그만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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