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라는게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거잖아요?
그런 정치를 하는게 정치인인거고 그 정치인을 뽑는게 우리 국민인데
정치인은 선거라는 제도를 통해 선출이 되는거구요.
그 선거라는 것을 하기 위해 공약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하게 되죠? 그 공약을 보고 정치인을 뽑게 되는거구요.
공약이라는것은 내가 국회의원이 되면 혹은 대통령이 되면 이러이러한 일을 하겠다라는 약속인데 당선이 되고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분명 잘못된 행동인거죠
최저임금 모든 대통령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이였고 누가 됐더라도 했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1만원까지 올리려면 급하게 올릴수 밖에 없지 않아요? 그거 알고 투표들 하신거잖아요
저는 지금 정부가 하는 일들이 다 잘한일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적어도 약속을 지키려고 하는것은 맞다고 봐요
그동안에 곪아터진 것들을 한번에 다 터뜨리려고 임기안에 다 손대보려고 하는것 같은데 쉽진 않죠
이 혼란의 기간이 지나가면 안정기가 찾아오겠죠 양쪽으로 갈라세우지 말고 냉정하게 지켜 봅시다
일만 잘하면 저 자한당 뽑을 수 있습니다. 근데 아직은 아니더라구요
모두의 의견을 매번 수렴할 수 없으니
하지만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동반되어야할 각종 대책이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자면 소득주도 성장이 이루어진다거나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난다던지
말이 좋아 소득주도 성장이지 임금 오르면 뭐하나요 일자리가 감소하는데?
당근은 없이 계속 체찍질만해서 과연 지금시대에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를 할까요?
애국심? 국가부도의 날에 나왔듯이 대기업들 망할뻔한거 국민들 세금으로 살려놨다고 고마워하면서 국내투자 하던가요?
지금 삼성이고 엘지고 현대고 국내 노동자들 고임금 저효율에 지쳐서 떠나고 있는상황에 대한 대책이 없습니다
정말 국민들이 소득이 증대되고 그게 유지된다는 보장만 있다면 자영업자들 죽는 소리는 자연히 해결되겠죠
근데 지난정권들 전부 대기업들 해외이전을 방어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정말 재앙이 시작되는거죠
여야를 떠나 무능한 정치인들이 다 말아먹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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