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라 아는 사람이 많이 없네요.
예전에 알던 친구,동생놈들 몇명
나이트에서 부킹하고 가끔 만나는 여사친, 누나, 동생들
제작년 겨울에 여친이랑 깨지고나서
작년 초부터 아는 동생놈이랑 거의 주에 한번씩 술마셨는데
제가 애보다 형이고 급여도 2~3배 정도 차이나서 제가 거의 다 샀습니다.
유흥쪽은 거의 안가고, 밥먹으면서 1차마시고 호프 돌면서 2~3차 마시면서 놀았어요.
가끔 나이트 한번씩 갔습니다.
주말에 둘이 여행도 가고 했었는데
몇달전에 제가 급하게 입원하니 병문안온다더니 안오고 나중에 보잔식으로 연락오고
그때 거르려다가 좀 더 보자 해서 술마시면서 얘기하고 예전 처럼 지냈었음.
몇주전에 술좀 쎄게 제가 샀는데 그후에 술마시자니 계속 약속있다 피곤하다 하더니
톡을 그냥 안보네요 ㅋㅋ 톡 두번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연락와서 톡을 못봤다는 식으로 연락했는데 뭔 톡을 일주일 넘게 안쳐보고
그전엔 그런적이 없었는데 미리보기 하고 걍 쌩깐거 같네요.
술마시기 편한 놈이라 제가 술을 좋아해서 돈을 많이 써도 자주 봤는데 이제 손절해야겠습니다.
술땜에 살도 마니 쪘고 이 참에 관리좀하면서 술값도 킾하고 살도 좀 빼면서 술을 끊는 쪽으로 가봐야겠네요.
이동네 온지 몇년 안되서 지인도 몇명 안되고 사무실 사람들이 술을 못마시니 같이 놀 사람도 없고
나이트 안간지도 좀 되서 여자도 없고 친한놈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저러니 연락하기도 싫고
집에와서 혼술 하니 마음이 씁쓸하네요.
지효 대항마 아이즈원 리더 권은비 입니당
걸그룹의 리더의 조건 100%충족함
리더 인정합니다
친구가 주임이었는데 결혼하고 좀 지나서 그만뒀네요.
친구주임일땐 혼자 마니 가서 놀았는데, 친구 그만두고 요즘 안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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