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무실이 1층인데 안에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앞을 가로막고 종일 사라지는 인간들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차 뺄때 사무실 문앞을 가로막으면 어떻하냐고
물어보면 여태까지 한년놈도 미안하다고 하는 인간이 하나
없네요... 도리어 지가 눈을 동그렇게 뜨고 차 뺀다고요
혹은 전화번호 있는데 왜 전화 않했냐고 더 큰소리치네요....
어떤 경우는 폭행도 당할 뻔 했습니다.
이런 걸 겪으면서 남의 불편을 생각하는 사람은 아예
이런 짓도 않한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손 찐득찐득한채로 다녀봐야 정신차림
.
50대 중년 아주메들이 특히 그런듯
이게 남녀 구분이 없더라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