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까불고 놀나이니 약간은 이해가 가요.
어느나라나 그 나이 학생들 호기심 많고 sns에 과감한 사진좀 올리고 싶고 하잔아요.
힘들게 일해서 좋은데 쓰라고 반 강제로 띠어가는 세금 아깝죠 아깝고 말고요.
그래도 다른걸 다 떠나서 우리 애들 이잔아요.이친구가 국민들 세금으로 살아나서 정신차려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것도 가치있는일 아닐까 생각듭니다.
그래서 전 차라리 국회의원,지방의원 등등의 외유를 전면 국민의 이름으로 금지시켜
그 돈으로 이런친구들 구해주면 어떨까.......
젊은 나이에 한번 실수로 인생이 매장 당하기엔 너무너무 아까운 나이잔아요.
일못하는 국회의원,지방의원,고위공무원 국민소환제 하여 아까운 세금 그만 축내게 하고
그돈으로 해외에서 사고당한 국민들 구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현실성 없지만 답답하고 안쓰러워 글올려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국가에서 해주는게 맞다는건가요??
정작 군생활중에 폭탄터져서 사지한족이 없어진 장병들에게는 고작 몇백 쥐어주고 나몰라라 하고,
참전용사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들입니다.
알긴하십니까? 본인이 여행가서 다친걸 나라에서 지원해준다??
변한다면 가치가 있는 일이다? 쓴웃음밖에 나오질 않네요.
누구는 피,땀흘려 번돈으로 얼마 되지도 않는 월급 세금 꼬박꼬박 쳐내놓고, 사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관광가서 본인과실로 사고난 걸 세금으로 도와주자?...
그럼 저도, 개인적으로 치킨이 먹고 싶은데, 돈이없어요 흑흑흑 국가에서 치킨먹을 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흑흑흑 이렇게 청와대에 청원글 올리면 되는건가요??
우리나라 결손가정..국가유공자 노인분들 돕는게 맞지요
그돈으로 보육원에 지원을 해줘도 훨씬 정신차릴 애들많음
문제는 순서가 잘못되었다는것이죠. 보아하니..본인 재산도 있을터인데.. 집이든 회사든 뭐든... 그것부터 처분하여 병원비
구하고 나서..그다음 가까운 지인이나 은행? 이런데서 대출이나 돈을 빌려 노력한다음에도 안된다면 그때가서 도움을 요
청해도 늦지 않았을텐데.. 본인들 재산은 지키면서 도와달라는 심보는 뭔가요??
그리고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든 그렇게 해외에 나가서 실수로 다친다음에 비싼 치료비 나오면 도움을 요청하면 되는건가요?
순서가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안타깝다 생각하는 개개인이 도와주는건 반대는 안합니다...
제가 얘기 하는건... 역지사지 입장에서 가족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막막하겠죠...
그러니 도와주자는 말도... 싫은 얘기도... 어떠한 얘기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글 쓰는것보다...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면 만원이라도 주는게 훨씬 낫겠네요...
이딴 글올려라
나와 다른 의견이라고 바로 너라뇨??
저 아세요??
좀 아쉬운소리 했었는데.. 그 사건도 개인 부주의였던걸로 기억함.
금액도 어마무시하네.. 12억... 성금모금이나 세금으로 하지 않으면 못모음. 근데 현실적으로
어쩔수없이 피하지못한 사고로 안타까운마음이 들기보단 부주의로 생긴 사고기때문에
동정심도 안가는건 사실이네요. 성금모금도 힘들듯.
난 저사람 도와줄바엔 지금도 태국이니 필리핀이니 현지 경찰들한테 작업당해서 감옥가있는
사람들 구출하는게 더 시급하다고 생각하네요.
지금 국내에 병원 한곳만 가도 돈없어서 치료 못받는 경우 허다 할껍니다. 이보다 훨씬 가여운 사고의 경우도 많고요.
국외 사고자니 도와달라는 말도 안되는 청원일 뿐입니다.
차라리 도와달라 모금을 해야지, 개인문제를 나라에서 해결해 달라니요??
근데 막상 내라하면 만원짜리 한장 내놓을사람 몇이나될지?
이게 현실인듯
휴~ 내재산 지켰다~ 정도밖에 안됨
전 가족도 아니고 사는 지역도 다를거에요.
그냥 자식 낳고 애들이 꽁냥꽁냥 애교떠는 모습을 보니 그 부모마음은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글올려봤어요.
제가 의견 제시한다고 세금이 집행되는것도 아니니 너무 노여워 하지는 마세요.
식사 맛있게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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