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한약 비슷한걸 드시고 식중독 비슷한 증상으로 일주일넘게 앓으며 동네병원 다니다 종합병원에 입원해 급성간염 진단을받고 간수치 최초500에서 2주지난 지금현재 간수치50 거희 정상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종으로인해 배와 허벅지가 많이 부어있었는데 붓기는현재 많이 가라앉았구요 어제는 호흡이 곤란해 산소호흡기 비슷한걸 현재 달고 계십니다 엑스레이를 오늘다시 찍어보니 갑자기 폐에 물이 조금 찼다구 그러네요 심한 수준은 아니고 폐렴뭐 이런것두 아니라 약으로 치료하고 소변잘보도 그러면 된다는데 걱정이...병원을 대학병원이나 조금더큰 병원으로 옮겨보아야 할가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수술이나 이런 큰병이 아니라 굳이 병원을 옮길 필요가 있을까 하는 맘도 들구요 옮겨야 할것 같은 마음도 들구요..요즘 대학병원이나 큰병원들이 입원도 또 쉽게 안된다는 말이 있는데 어떻해 하는게 최선일까요...
독성간염에 치료목적으로 수액 많이 쓴 다음 몸에 저류된 물과 간기능 저하로 인한 알부민 수치 저하에 따른 부종과 흉/복수 가능성//간기능 회복중이면 기다리면 회복되시고요. 간수치는 떨어져도 기능 나타내는 황달수치 알부민 수치 혈액 응고수치가 악화단계면 전격성간염으로 대학병원 이송 추천되지만 위 수치들 호전중이면 기다리시면 곧 좋아지실 듯.
의사쌤 말씀 잘들으니 해결 되었습니다.
몇형인지가 중요하구요 (A~부터 있는걸로 기억)
간회복을 위한 양질의 단백질 위주로 식사 잘 챙겨드심 됩니다 (두부. 계란 많이 먹었음)
쾌차를 기원합니다~!
급성간염 정말 위험하지만 빨리 알아서 잘 관리하시면 금방
괜찬아지실꺼에요 말그대로 갑자기 간에 부담이 많이가서 오는질환인만큼 평소 섭취하지않으시던것때문에 간부담이 크셨떤거같네요 빨리 회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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