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 반전인가 갑자기 아는분이 좋은차 있다고 sm5 2010년식 싸게 가져가라고 해서
타던차를 급히 처분하는데 타던차도 sm5 2005년식, 그래서 연식갈이나 할까 하고 급히 처분하고 급히
사게 됐더랬죠.
지역은 인천이라 검색으로 괜찬다고 느낀데 전화해보니......
(내 얘기이니 있는그대로 씁니다.)
전화 잘주셨어요.저희는 이름있는 kb차차차 인천지역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대충 차 설명해주니 230만원 준다길래 저녁에 약속잡고 기다리니
어떤 고딩같은 중고차 사무실에 있는 막내?? 그런사람이 오더니
이거도 깍고 저거도 깍고 ㅎㅎㅎㅎ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그래서 여보세요.그래서 전화로 다 설명했더니 그거 다 감안하고 230준다며요.....
아닙니다.90드릴께요 이러길래.....
마침 나도 급하고 차 사야되는 쪽서 빨리빨리를 원해서 심리적으로
내가 타던차까지 정내미가 확 떨어져서 90에 넘겼는데.....
며칠뒤 보배에 230에 그차가 올라있데요 ㅎㅎㅎㅎ
무사고라 인기는 좋은지 금방 팔렸어요.
내 하양이 3064야~~~~
사고없이 잘 있지??
형도 너랑 궁합 잘맞아서 고장도 없이 한 6년 잘탔다~~~~
폐차되는 그순간까지 주인 속썩이지 말고 잘 달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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