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민주당은 페미니스트, 워마드는 래디컬 페미니스트. 큰 틀에선 궤를 같이 하지만 페미는 래디컬 페미를 페미의 큰 틀로 보고 포용하려하고 래디컬 페미니스트는 보다 덜 과격한 페미에게 좀 더 과격해지라며 부채질을 해대죠. 마치 철없고 못된 자식을 우쭈쭈하며 감싸주는 부모와 같은 모양새라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워마드가 현 정권에도 비난을 가하는 모양새이지만 결국은 그 나물에 그 밥인 것이며 한 식구인 것이죠.
특히나 래디컬 페미는 정치이념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초당적으로 자신들의 극렬페미니즘만을 숭배합니다
분열을 원하는 세력이 있다하지만.. 그게..집권당이나 대통령이 그런멘트가 없었다면...
자한당이라고 욕이라도하지..
대통령자체가 페미를 공언했고.. 여가부예산1조를 축하한다는 멘트와..
성범죄조사만으로..직장에 통보하라고.. 헌법과 형법을무시하고..인권을 무시한는데...
반이상..은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임..
밑에..대구 홍준연의원 성매매여자들 발언한것때문에.. 제명했다고하니.
자유당이겠죠
그러다 보니 워마드가 현 정권에도 비난을 가하는 모양새이지만 결국은 그 나물에 그 밥인 것이며 한 식구인 것이죠.
특히나 래디컬 페미는 정치이념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초당적으로 자신들의 극렬페미니즘만을 숭배합니다
페니니즘은 아주아주 오래된 개념입니다.
'같은 조건 같은 능력 하에서 여자라고(성별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말합니다.
여기에 동성애자들이 숟가락을 얹습니다.
'동성에도 제 3의 성으로 인정하고 차별하지 말라~!' 이렇게요.
근데 이게 호응이 적다보니 분탕질이 시작되죠.
남혐! 여혐!을외치면서 말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혐오해요? 여자가 남자를 혐오해요?
이건 동성애자들에게나 가능한 일입니다. 제 3의 성으로 인정해 달라고 하면서
정작 자기들은 동성으로 생각하는 이성을 혐오하는 기가막힌 실수를 저지르죠.
그들의 이런 모순된 행동이 부러웟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자인데 나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여자인데 여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즉 이성적인 매력이 없는 남자와 여자들이 가세를 합니다.
열심히 남혐! 여혐!을 외치죠.
그들이 그런 혐오스런 눈빛을 받는 것은 성별 때문이 아니라 외모 때문인데
그렇게 현실을 비켜서 자아도취에 빠집니다.
이건 마치 남자인 제가 '난 남자라서 이화여대 못갔어....그래서 고졸이잖아'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단지 단체로 떠들만 말 같아 보이기는 하죠.
여기에 정치권이 숟가락을 얹습니다.
이게 갈등이 되면 정부를 압박할 좋은소재가 되거든요.
국내 그 어떤 갈등도 대통령을 욕하는 좋은 빌미가 됩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 사실이 하나 숨어있죠.
그런 이슈에 대해서 대통령을 욕한다는 것은 대통령에게 해결을 하라는 요구라고
나름 깨시민 코스프레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이 정도만 해도 나는 깨시민이다' 라고 자부 하더라는 거죠.
그게 무서운 겁니다. 왜냐하면
불법으로 시위를 하는 인간들 내비두는건 경찰의 책임이고
불법적으로 불란을 조장하는 것을 단속하는 것도 역시 경찰의 몫이며(행정)
그로인한 피해 처리하는 것은 검찰의 몫입니다.(사법)
그런 불란을위해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것은 방통쪽에서 단속해야 할일이구요.(행정)
그런 일을 법으로 막아야 하는 것은 국회가 할일이지요.(입법)
그런데!!!!!!!!!!!!!!!!!!!!!!
그냥 대통령만 욕한다는 것은 그 사람들이 민주주의가 아닌 독재국가를 추종한다는
뜻이고 그 국민의 수준이 심하게 낮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병던지고 미개하다는 소리를 들은 분들이있죠.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미개하다는 소리를 들을 일인가......
맞나요? 아닌가요?
예....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말입니다.
물병은 해경을 향했어야 합니다.
정작 물병을 맞아야할 해경은 응원을 받고
물병은 다른 사람을 행해서 날라갔죠.
그렇다고 감히 그런 말을 해도 될까요?
'국민이 미개하니까.....'라고 했었지요.
국민이.....물병 던진 사람 포함 국민이......
물병 던진 사람만 칭한게 아니라 국민이......
그 많은 국민이 왜 물병이 해경을 향하지 않았냐고 아무도 묻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미개하다고 하는건 좀....어린 친구가 말입니다...좀....)
우리가 어디까지 수준이 낮아 질 수 있는지 증거를 한줄 적어 놓고 가겠습니다.
언론에서 전문업체라고 한 인양업체의 관계자가 인터뷰 할때 한 말입니다.
'전문업체 왔으니 해경과 해난구조대와 민간 잠수사는 뒤로 빠지라'고 하던
그 급박하던 날 ...그때 도착한 그 사람중에 한명이 한 말입니다.
제 뇌리에 아주 정확히 박힌 말입니다.
"우린 인양업체인데 인양하라고 불러 놓고 갑자기 구조를 하라고 하니까......"
시신은 인양한다고 하고 생존자는 구조한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생존자의 귀환을 기도하는 그 순간에도
해경은 인양업체를 부른 겁니다.
(구조업체가 없다고는 하지마세요.
저 업체에게 자리 비켜준게 '해난구조대'입니다)
다 죽었다고 판단했길래 그런것 같죠? 사고 후 며칠 안되었을 때인데
말입니다.
자 이제 우리가 어떤 수준인지!
그리고 그 수준 덕분에 진실이 얼마나 멀리 있는지!
마지막으로 그 수준 때문에 버러지들의 분탕질에 얼마나 휩쓸리는지!
그리고 제가 왜 버러지를 싫어 하는지
답이 되었을까요?
아 참!
미개하다는 소리를 한 친구의 아버지 회사에는 아주 좋은 바지선이 있는데요.
잠수정에 2척인가 있고 수중챔버에 선상챔버에 뭐 전문 잠수사가 20명인가?
이름이 무슨 보령인가? 그랬는데요. 현장에 접근을 못했어요. 근처에서 맴돌다
회사로 돌아 갔어요.
참고로 팽목항의 거의 모든 자원들은 그 친구 아버지 회사에서 지원해준 물품 들이었습니다.
(담요에 우의 한장까지 거의 다요)
근데 저 배는 다시 갔어요.......회사로......
그 친구가 그걸 다 알고 있었다면......그래도 미개하다는 좀 아닌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