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쉥커 팬 안계신가요?
제가 80년대부터 워낙 좋아해서 마이클 쉥커의 곡을 치기 위해 플라잉 V까지 샀었습니다.
최신곡이 나왔는데 전에 보컬들이 다 참여를 했네요.
그래험 보넷을 가장 좋아하는데 이 곡에서 그래헴 보넷이 노래를 부를 때 노래의 품격이 훨씬 높아지는걸 느낄수가 있습니다.
곡의 템포는 빠르지 않고 어쏠트 어택 앨범의 곡 '롹 유 투 더 그라운드' 템포로 들리네요.
드럼도 오리지널 멤버인 테드 맥케나, 베이스는 크리스 글렌이고 키보드는 맥콜리 쉥커 그룹 시절의 스티브 맨이라서
모두 경력이 엄청난 뮤지션들만 참여를 해서 완성도가 높아 보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쉥커의 기타 정말 듣기 좋네요.
빠르게 치고 과한 무대 매너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뮤지션입니다.
쏠로 칠때 새끼 손가락 거의 쓰질 않는데 소리는 굉장히 풍부하게 들립니다.
제겐 명품같이 들리는 곡이네요. 한번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uRso26Eq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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