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한국의 양성평등 수준이 국제무대에서 또다시 굴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발표한 2019년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은 조사대상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유리천장 지수는 여성의 노동환경을 종합적으로 따져 매긴 평점이다.
교육, 경제활동 참여, 임금, 관리직 진출, 임원 승진, 의회 진출, 유급 육아휴가 등에 대한 OECD, 국제노동기구(ILO), 유럽연합 통계처 등의 자료를 토대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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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남편이 대기업 임원이면..부인도 대기업 임원..
남편이 원스타이면.. 부인도 원스타 인 나라 아닌가???
그런거 치면 우리나라가 여성 경영인 1위인데...
어디서는 성평등지수 세계 3위라 하더만...
필요할때마다 다양하게 울궈먹네요.
오늘 여성의날 기념으로 한 OECD 통계치값이에요..
"우리부대는 대대장이 2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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