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농담인줄 알았는데 즐겨 보는 유튜브 채널인

"얼음사이다" 가 페미나 여가부 관련언급하고 깟던 영상들이 전부다 광고 차단을 당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영상 자체가 차단된건 아니지만

이렇게 영상 제작하고 편집해서 올리는 목적이 최종적으로 수익창출이라고 봐야 하는데

여가부 페미 까는 영상을 올렸을때 광고가 붙지 않도록 막아버린다면 십원한푼 입금되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는 열받아서 더 영상 을 자주 올릴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여가부 페미 까는영상을 올리는 사람의 숫자 빈도수가 현저히 줄어들게 될겁니다

여가부가 노리는게 이런거겠죠

구글 유튜브 규제한다고 하더니 정말 이제 시작단계인가 봅니다

여기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였나보네요 

-----------------------------------------------------------------------------------

3.18일 어제올린글인데 글쓰고 나서 블라인드 되어 있었는데 답글알림있어들어 와보니 게시물이

살아 났네요 ??     블라인드 되서 시사 게시판에 글옮겨 썼었는데...신기합니다.

그리고 선동질 하지 말라는 분있는데  얼음사이다 그분이 먼저 광고 차단당한거에 대해서 영상을 올렸을 뿐이지

다른성향의 유튜버분들도 아마 광고 차단 많이 당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문재인까고 페미 여가부까는 유투버들 영상에 광고가 붙는지 안붙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얼음사이다 처럼 몇달전에 올린 그런 영상들이 멀쩡하게 광고 붙어있다가 광고차단 당하는걸 캡쳐로 해서 영상에

띄워주지 않는 한 말이죠  직접 보고 왔다면서도 거짓 선동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도대체 뭔가 싶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wruxTg4CWYQ

아래는 위 영상에 대한 얼음사이다님의 댓글 입니다

외국회사 구글을 여성부가 어떻게 간섭하느냔 사람들이 일부 보이는데...

정부부처 기관이 대놓고 [유튜브, 여성비판] 규제&모니터링 하겠다고 공언했던걸

[일개 개인] 인 본인들 지식수준에서 말이 된다 안된다 하는걸 보니 안타깝습니다.

문재앙정부가 대놓고 [외국 회사]인 유튜브, 구글, 페북같은 사이트도 갖가지 잣대 들이밀며 임시중지 시킬 수 있다고

공언하는걸 보고도 그런 순진한 생각들입니까?

의지의 문제지 정부가 미국과의 관계 개판칠 각오만 있으면 그 나라에 들어와있는 회사 어디든지 깽판부릴 수 있습니다.

근데 文정부가 한미관계 신경쓰는 정부냐?

ㅎㅎ... 여론의 간을 보겠죠. 당분간, 반발의 정도를 볼겁니다.

이것들이 해외서비스 살금살금 규제해보니까 불평불만 극에 달해서 난리를 치는지,

아니면 https 인터넷규제, 야동규제 할때처럼 그냥 개돼지처럼 가만있는지 그걸 보겠죠.

[여성, 여성부, 페미니즘] 이 제목에 들어가있다는 이유만으로 키워드만보고 인공지능이 [선광고제한 -> 후 검토] 체제로 돌아간다는거 자체가 문제라는 겁니다.

우파유튜버들 실제로 실시간 방송이 폭파되고, 조직적인 신고로 채널이 계속 정지당하는걸 보면서도 그런 안이한 소리들이 나옵니까?

정부가 국민 개인의 기본권에 대해 10%만 손을 대겠다고 해도 당하는 국민은 원래 100% 당하는것 마냥 호들갑을 떨어야 정상입니다.

근데 이걸 천지분간 못하고 100%를 건들겠다는데도, 이러쿵 저러쿵 본인들의 좁은 식견만 가지고 선비행새하며 30%다 20%다 갑론을박을 하고있으니 실로 안타깝습니다.

100을 원하면 200을 요구하고 그 뒤로 '조율'을 하는게 협상과 정치의 기본입니다.

이걸 순진하게 필요한것 보다도 작게 요구해버리면 애초부터 개인은 거대조직인 정부와 게임 자체가 안되는거죠.

권력유지, 정권유지를 위해서라면 '저쪽' 계열 사람들은 무슨짓이든 할 수 있다- 라는 한국사회 좌파의 본질을 알면 무슨행동이든 예측이되고 이해가 됩니다. 이 본질을 모르면 계속 순진한 소리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