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여직원 중 형이라해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있음
이 여자가 첨엔 호탕하고 성격도 시원시원한 것 같아 재미난 분이네 했는데
결국 보배자주 언급되는 문제의 여성이더군
뒤에서 호박씨까고 라인 만들고 사내정치 쩔고
근데 웃긴게 앞에선 ㅈㄴ 호탕한척하면서 후배들한테 입담도시원시원하게 하는데
이여자가 사용하는 단어가 고참이 어쩌고 고참한테 어쩌고 후임이 어쩌고 짬밥이 어쩌고 하면서 군대에서나 쓸법한 단어들을 쓰면서 후배들 앞에서 가오를 잡는데 얼척이 없더군
근데 또 꼰대 영감들은 여자말투가 그러면 싫어 할법도한데 여직원이 그러니깐 이지간히 좋은가봄 그러니 이여자가 점점 지가 남자인줄 아는지 아니면 재미 붙었는지 후배들한테 이런식으로 가오를 잡는데 대부분 남자직원들은 지랄하네 하는데 지라인 여직원들이나 신입들은 꽤 무서운가봄
하...회사도 거지 같은데 이런 것들까지 설체대니 진짜 때려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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