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화가나는건 물건 주문업체 쿠X에 더 화가 납니다.
판매자는 그래 돈 욕심에 장난을 칠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3월 30일 제 아들이 생일이라서 장난감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아들이 자기가 가지고 싶다고 해서 3월 30일에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뜬금없이 취소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아니 도착예정일이 4월 4일인데 뜬금없이 오늘 문자 취소라면 뭐지??? 라고 하며
상세내역을 확인을 해보니...품절이랍니다.
뜬금없이 5일이 지난시점에서 품절이라고 말한것도 웃겼지만
에이 할수 없네 라고 말을 하고 다시 주문을 할려고 했습니다.
가격이 만원정도 비싼게 있더군요 그래서 그걸 주문할려고 보니 밑에 상품후기가 며칠전에 주문했던거랑 동일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주문취소된 상품을 다시 클릭을 해서 들어갔는데...
가격만 변동이 되어서 다시 주문이 됩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3월 30일날 주문한걸 4월 3일에 취소 당했는데 취소 사유는 품절...
그런데 지금 변경된 금액으로 주문은 됩니다. 이거 웃기지 않나요???
그래서 쿠X측에 고객센터로 문의를 넣었습니다.
위에 저 내용을 쿠X측에도 알려줬습니다.
업체측 답변이 더 이해가 안됩니다.
첨엔 판매자랑 이야기 하랍니다.
그래서 제가 말한부분을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
당신네들은 업체 선정을 할때 저렇게 가격가지고 장난치는 업체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습니다.
만약 애초부터 가격을 올릴꺼였으면 다음날이나 그날 전화를 주던가...
금액차이가 만원차이도 안나는데... 문제는 저걸 또다시 주문을 하면 4월 8일 도착입니다.
이미 아들은 4월 4일에 물건 도착한다고 좋다고 들떠있는데...진짜 너무 하네요
솔직히 그래 완구회사는 그래 돈 만원이라도 더 벌자라는 맘으로 그래 품절이라고 하고 다시 하자고 할수는 있습니다.
저도 장사꾼이다 보니 그래 충분히 그런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업체는 그걸 보고 자기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판매자가 물건 품절이랍니다. 그래서 취소한거랍니다.
더욱 웃기는건 이걸 확인도 안하고 그냥 판매자랑 통화로 확인만 한겁니다.
그래서 주문내역과 다시 들어가는 내역을 그대로 알려줬는데도 확인조차도 안했네요
그냥 차라리 돈 만원 더 보내라 그러면 내일 정상적으로 물건 받게 해줄께 이게 더 좋지.
이제와서 다시 주문하고 또 기다리고...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진짜... 전 판매자보다 저걸 그냥 방관하는 쿠X업체가 더 밉네요 우씨...
저런 업체를 그냥 모른척 두는게
당장 마트가서 사야겄네요 ㅜㅜ
고객센터 전화하고 그 다음날 판매중지로...
그리고 저 업체가 양아치짓은 했지만 법적으로 속인것도 아니고 쿠팡직원들이 모든 업체 전수검사 하는것도 아닌이상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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