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하도 빡이 쳐서 퍼왔습니다..
▼ 퍼온글
요즘 남자들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는지
변해가는 남성들의 글을 봅니다.
똑똑해지는 건지...
각박한 세상을 살다보니 덕이 부족해 지는 건지...?
암튼 남자들의 여유는 이제 많이 사라진 것은 확실한 팩트.
그것을 알고 신경을 많이 쓰는 여성은 어쩌면 영원한 여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 된다는 말은 슬프네요.
제 생각에는 비용을 누가 쓰든 내가 좋아서 자발적으로 쓰는
비용을 헤어지고 나서 억울함을 호소한다는 것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그냥 누군가를 만나는 과정에 반드시 비용은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을거라 판단합니다.
그런말도 있잖아요.
여성은 남자를 만나기 위해 화장부터 옷까지 남자보다 더 많은 비용을
드린다고 하네요.
그러니 데이트 비용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남자가 계산하는 걸로...
계속 사다보면, 어느 시점부터 본인도 미안해서인지 자신이
계산하겠다네요.
그런 말을 들으니 기분도 좋아지고 오히려 더 남자가 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여자는 서서히 자신의 마음을 열고
계산하는 남자를 막고 있을 겁니다.
인연의 출발은 바로 그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 투자 없이 계산기만 두두리며 만남을 지속한다는 것은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이니 마음을 열때까지 아낌없는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재산 탕진은 곤란합니다.
여성의 진화는 무죄이며 더 좋은 유전자를 지닌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본능입니다.
어찌 아냐고요?
여성들이 말하잖아요.
남자에게 없는 6개의 감이 있다고... 가격은 9,800원. (VAT 별도)
9,800원도 없는 우리는 아무리 뻐꾸기를 날려도 돌아오는 것은
욕이 아니면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아~~~
슬픈 현실이여~~~
▲ 요기까지
저 사이트는 댓글 기능도 없고..
그냥 계속 쭉쭉 빨고 살아라하고 게시글이라도 남기고 싶은데
그럼 또 여자회원들이 보고 요래조래 욕할까봐 그냥 막 열심히 참습니다..
아.. 내가 저런 글에 반박도 못하고 눈치고보 참고 연애하고 재혼하고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참 퍽퍽 하네요
더 조급하겠죠
그런 마인드와 행동가짐으로 살았으니
딱 그 꼴인거죠
현실/드라마 구분도 못하는데
뭘 더 바라나요?
네가 이정도 해야 나도 점차적으로
이렇게 하겠다?
걍 웃음만 나네요
이뻐질려고 돈을더쓴다? 개똥쳐먹는소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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