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글쓴이가 쓴글만 보고 판단 할수잇습니까?
본인 유리하게 쓴글일 가능성도 잇을거구요 ;;
저 사람 댓글 하나 하나 봣는데 꼰대 맞습니다
이제 40살이면서 무슨 나이 엄청 많이 먹은것처럼 요즘것들? 장난 하시나;; 직원 두명이 그렇게 말햇다면 직원은 그냥 싸가지 없는거고 글쓴이는 꼰대가 맞아요
연차자체를 이유가 잇어야 써야한다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잇는 사람입니다 저런 사람 밑에서 일하면 나같아도 때려칩니다 본인이 과장이면서 밑에서 사람 이해도 못하면서 무슨 과장 직급을 달고 이런데 와서 징징 요새 젊은 사람들 이기적인것같다고 -_- 나이 40먹고 ㅉㅉ
잘 모르는 회사동료 상가집 가기는 좀 애매한 사이 있잖아요? 그정도 거리감에서 "가자"라고 하는 것과 "같이 갈래?"라고 물어보는 것이 차이가 있는거죠. "같이 갈래?"라고 표현했다면 그나마 상대를 배려하는 표현입니다. "가자"라고 했으면 반 강제이구요. 안간다고 대답했는데 왜 안가느냐고 묻는다면 그건 답답한 스타일인거죠. 안간다고 했으면 그냥 거기서 끝내는게 맞을 것 같네요.
예전의 당연함이 요새는 그렇지 않다는걸 부서장 되고나니 절감하고 있네요.
반대로 타부서 아래직급 직원의 돌잔치에 형식상 초대장은 받았는데 그 직원의 동료인 내 부하직원이 "부장님 가시죠" 하는 것과 "부장님 가실거에요?"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잖아요? 안간다고 하면 왜 안가느냐고 물어보면 기분 나쁘시죠?
물론 베스트글의 젊은애들?이 답변 자체는 옳지 않은 표현 방식이긴 하지만 이유를 물어봤다는 시점에서 이미 꼰대로 보일겁니다.
같이가자, 안가면 왜 안가냐고 물어볼 수 있죠
신입들 말하는 싸가지가 더 걸리던데요
본인 유리하게 쓴글일 가능성도 잇을거구요 ;;
저 사람 댓글 하나 하나 봣는데 꼰대 맞습니다
이제 40살이면서 무슨 나이 엄청 많이 먹은것처럼 요즘것들? 장난 하시나;; 직원 두명이 그렇게 말햇다면 직원은 그냥 싸가지 없는거고 글쓴이는 꼰대가 맞아요
연차자체를 이유가 잇어야 써야한다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잇는 사람입니다 저런 사람 밑에서 일하면 나같아도 때려칩니다 본인이 과장이면서 밑에서 사람 이해도 못하면서 무슨 과장 직급을 달고 이런데 와서 징징 요새 젊은 사람들 이기적인것같다고 -_- 나이 40먹고 ㅉㅉ
조금 말만하면 꼰대세요?하는애들도 있긴함 내가볼땐 그런애들도 결국 꼰대마인드와 다를바없다고생각함
꼰대대표인 공무원 사회에서도 규정상으로는 이제 휴가갈때 사유 적는 칸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넌즈시 물어보는것만해도 어쩌면 압박일수가 있으니까요.
주말에 별할일없으면 등산가지? 저녁에 뭐하나 저녁이나 먹고가~ 아주 부드럽게 진짜 권유로 물어봐도
아랫사람 입장에서는 대단한일 없으면 ... 그냥 쉬고 싶다. 혼자 먹고 싶다 이런 대답하기 힘들잖아요.
그냥 오늘 누구 경조사 병문안 갈사람 있으면 갑시다 그러고 나가면됨. 콕찍어서 가자거나 왜안가나 그런거 물어볼필요가 없어요 . 왜안가냐고 묻거나, 특정인에게 가냐고 물어보는건 아랫사람 입장에서는 가자는 소립니다.
예전의 당연함이 요새는 그렇지 않다는걸 부서장 되고나니 절감하고 있네요.
반대로 타부서 아래직급 직원의 돌잔치에 형식상 초대장은 받았는데 그 직원의 동료인 내 부하직원이 "부장님 가시죠" 하는 것과 "부장님 가실거에요?"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잖아요? 안간다고 하면 왜 안가느냐고 물어보면 기분 나쁘시죠?
물론 베스트글의 젊은애들?이 답변 자체는 옳지 않은 표현 방식이긴 하지만 이유를 물어봤다는 시점에서 이미 꼰대로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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