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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타이밍보다 빠르거나 느리거나 엇박으로 공격이 오면 맞는거죠 그나저나 스피드가 ㅎㄷㄷ
실제 룰 없는 싸움이라면 붙어서 그라운딩을 들어가던가 수를 쓰겠지만, 태권도 룰 상에서는 어쩔 수 없죠.
손기술 못써, 그라운드 못써...
비슷한 예로 복싱의 클린치 역시 복싱의 룰 안에서 허용되는 기술이죠.
저 발차기 하는 선수의 피지컬은 존경할만 하지만 저런 장면이 나오는 태권도의 룰은 문제가 많죠.
저런것 때문에 태권도의 실전성 논란이 자꾸 불거져 나오는 것이고요.
택견이 아니고요?
http://youtu.be/WnaphcOXras?t=462
가드 굳히면서 앞으로 붙는게 정답입니다.
정확하게는 약간 비스듬하게 전진해 상대방의 정면에서 벗어나며 앞으로 나가는 거죠.
세계 어느 무술에서도 상대방이 공격해 오는데 윗 그림처럼 뒷걸음질 치라고 가르치는 무술은 없습니다.
반대로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고 가르치죠.
슬금슬금 물러나니 저렇게 맞지.
실사판 철권 화랑
한국선수는 발차기하고 예~~~하고 한손번쩍들고
주먹으로 상대선수 치고 예~~~하고
시간때우다 판정가지..
저런 화려한기술 안씁니다
아무리 그래봤자.. 빨간 자한당은 아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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