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감자탕집이라는 지하철 성추행 사건 보고 있자니 갑갑합니다.
경찰이 실적때문에 엮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으니 더 무섭고요.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증명해야 하며 그러지 못하면 특히나 젊은 청춘들은 한번 엮여서 그대로 인생 종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지하철 칸마다 CCTV 단다고 하는데, 그래봐야 전체가 보이지도 않고 잘 보이지도 않아 결정적으로 유리한 증거로 사용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지하철, 버스 탈 때 고프로 바디캠 같이 가격 적정하고 품질 괜찮은 바디캠 하나 준비해서 차고 다니세요.
한방에 인생 아작나는 것보다는 20여만원에 보험든다고 생각하시고 자구책을 강구해야 할 듯합니다.
타면 벌금 먹여라
너희가 범죄라고하는것을 사전에 차단하게해라
서로 불편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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