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대 테러청의 잠수부도 내려가는 도중 중단하고 올라왔는데 한국 잠수부는
헉헉거리면서도 다시 들어갈 준비를 했다. 이렇게까지 마음에서 우러나 일하는 사람들은
처음 본다."
헝가리 재난구조협회 회장인 졸트씨가 헝가리 유람선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파견된
정부 신속대응팀의 잠수부들을 보고 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 인터뷰를 보고 두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Leave No One Behind'.
베트남전 실존 인불이었던 할 무어 중령의 일화를 극화한 '위 워 솔져'라는 영화에서
적에게 둘러쌓인 채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중령이 저 말을 하죠.
"살았든 죽었든 아무도 뒤에 남겨두지 않을 것이다."
전장에서 생사와 상관없이 어떤 경우에도 너를 버려두고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런 말인데 미국인이 해외에서 곤경에 처하면 국가에 대해 바로 저런 믿음을 갖죠.
나는 미국인이고, 그래서 나의 나라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이제 그 정도 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우리 잠수부들이 바로 그런 마음으로 잠수하고 있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동시에 그런 생각도 합니다.
무리하지 말고 사고없이 돌아와 달라.
김어준의 감사였습니다.
----feat 자유한국당...
전쟁이 나니 한강철교 폭파하고 도망간 이승만의 국부라 칭하고
건국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에휴...
진짜 나라를 팔아먹어도 자한당찍이네...
특히 문화/예술가에 대해선 예의가 너무 없음
그냥 보기싫고 듣기싫으면 안보면 그만이라 김어준나오는건 거르는편임ㅋ
하나는 김정은 뭐시기꺼
하나는 asd 뭐시기꺼
넌 꼭 일본으로 도망가렴
아베가 후쿠시마 정도는 내어 줄거야 아마
의혹은 겁나 불러 일으키고 아니면 쌩!!!
얻어 걸린거 쥐새끼 이것도 누구 때문이다...
이번 장자연때도 설친거 보면..하~~~~
이런 인간의 말을 듣고 답이라 생각하는 편향된 인간들보면....쪼선일보만 보고 세상보는 인간들하고 다를바가 뭐임?
나도 궁금하다 알려줘봐
그리고 나도 니가 누군지 아는데 제대로 알려줘? 내가 뻥긋하면
목숨걸고 방송했어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람이고.
명화임.
고소각 때문에 못하는거죠.
허위니까.
허위사실 유포하면 캡처해서 김어준측에 보내는 드릴게.
진짜 나라를 팔아먹어도 자한당찍이네...
민주당지지자 아니면 전부 자한당지지자에요?ㅋㅋㅋㅋㅋ
특히 문화/예술가에 대해선 예의가 너무 없음
그냥 보기싫고 듣기싫으면 안보면 그만이라 김어준나오는건 거르는편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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