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안다녀온 새끼들은 군관련 보배 게시물에
아는척 댓글 달지마라...
내가 2005년 전역 할때도 군밥 그렇게 쓰레기
아니었고 요즘 처가집 친척동생 군생활 하는데
물어봐도 밥 잘나온다고 한다.
보배에 이상한 쓰레기 식단 사진 띡 올려놓고
군밥이라 하면 욕하는 미필인증 새끼들..
다들 옛날 이야기에 빠지셨나 봅니다. 전 군번이 두개인데요. 94년군번에 01년군번. 그리고 최근 부대에 갔다왔었는데(동원훈련) 예전과 정말 다릅니다. 민간인 아주머니가 오셔서 음식도 해주시고, 간부들도 병사들과 함께 식사합니다. 간부식당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대령 뿐만 아니라 그 이하 간부들도 병사(요즘은 용사라고 하더군요)들과 함께 식사합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원래 체질이라 그럴수도 있지만요..
배추 든 귤이든 전부 우리나라안 어민 농민 축산농민 들이 직접 생산한거 먹게 되어있슬겁니다.
또 쌀도 정부서 매입한거... 아마 해당 기관에서 그랬겟지요 좀 소비해주십시오 우리나라 농어민 들입니다.
대량 소비해주는곳은 군인들이고 또 군인들이 먹어주는게 자국민들을 도우는거 아닐까요?
그것도 군인들이 직접 하겠다고 할 수 없슬겁니다 정부 타기관이 지시나 협조요청해야..
그리고 파동이있다고해도 그렇게 -윗글에 6개월? - 오래 먹는건 아닐 ... 여겨집니다
정해진 횟수보다 한두어번 더 먹는 정도일걸로 생각... 그리고
실제 현역군인들이 직접만들어서 집에서 어머님께서 해주시는것보다는
당연 맛이 쫌 떨어지겠지요마는 칼로리 면에서는 활동청년에 맞을걸로... 맛은 - 복무기간후에 ㅎㅎ라고 생각합니다.
군인은 언제든지 전쟁에 대비....그럴러면 일상생활 전부를 자기손으로 해결... 비상시에 밥과 반찬해주는 아주머니 찾기는~ 또 반찬재료 공급을 해외서 사올 것도 아닐거고 ... 우리나라 농어민 축산농 분들의 걸로만 해결되어야 할 이유라 여겨집니다..
우리나라안에서 군대식은 거의 통일된 .. 가장 중요한점은 필요한 충분한칼로리 량... 메뉴표가 배부된 부대는 그 대로 해야 하는걸로 압니다. 안하면 중 처벌을... 어느 누가 자기 직업을 걸고 또 모험을해도 얻을 것도 없고 ..고기 몇조각 땔려고 많은 취사병들이 보는데서 현품고기를? 절대로 그런거 안할겁니다.
물론 밥반찬 외부 아주머니분께서 또는 외부 어느분께서 해주면 좋겠지요
계약이나 보급 이런거 전부 저윗부대서 .. 현품거래만 사단급부대나 급양대서..
일단 기본적으로 군인이 직접해야..또 돈도 통일된 금액 위보니까 1끼에 2,500원이 안되는 금액이군요.
워낙 많은 군인이 먹으니 그나마 저금액으로도 가능하지 않을 까 합니다. 반찬재료값 1끼 2,500원 안되는 걸로..
그거 아마 정부 차원서 우리나라 농민 어민 축산업하시는 분들 도우기위해서라고 이해하고있습니다만? 아닐까요? 질병은 철저한 검사후 ....
실제 솜씨좋은 취사병 있는곳 반찬 맛있지요
혹 외부 아주머니 임시직으로 라도 사병식당 아주머니계시면 완전 굳 이겠지요. 그러나 전체적인 걸로 군인 식당 다 그렇게 할 수는 없겠지요 당연히 금액이 투입되야 하니.. 또 항상 비상시 어떻게 라는점도 염두에 둬야하니..
1끼 금액으로 ... 배불리 먹으면 ..많이 뛰고 달린후에... 저는 입대.. 다음핸가 훈련때 유격장서
3~4일만에 염소변같은?거 손가락만한거 1번 볼정도가 기억납니다... 유격장이 전곡서 포천방향이었는데..한탄강 도르래로 넘는거가 백미였지요.. 당시는 먹는게 전부 완전히 소화되버립디다.
최근 아는동생 면회가서 식단 물어보니
부대마다 다르겟지만 요즘은
일단 식자재는 꽤 고품질로 매일매일 배송되고
식단자체도 솔직히 먹을만하답니다
다만 문제가 그놈의 정량배식 때문에
맛있는 반찬 더먹고싶어도 마음껏 못먹는다는거
그리고 예전부터 정통적으로 내려오는
악마의 반찬 몇가지는 항상 거른답니다 ㅋㅋ
갸라도스 조기튀김...뼈있는 순살코다리...
뭐 그런것들이요 ㅋㅋ
그리고 일단 대량으로 요리하는방법이기때문에 맛이떨어지는것도 한몫한답니다
예를들어 제육볶음같은것도 군대식자재로 한팬에다가 1~3인분
간하나하나 다맞추면서 요리하면 사회제육볶음이랑 맛이똑같답니다 근데 군대는 대형솥에다가 100~150인분을 눈대중으로 양념쳐서 조리해야되니 당연히 전체적인 맛은 떨어질수밖에...그건 이해해줘야죠 뭐
마~ 고마하소.
조류독감 돌면 닭고기 원없이 먹고,
똥국이 주메뉴 인게 군대밥 아닌감?
취사지원 갈때마다 간부식당 취사병이 제일
부러윘음~~같은군인끼리 거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아는척 댓글 달지마라...
내가 2005년 전역 할때도 군밥 그렇게 쓰레기
아니었고 요즘 처가집 친척동생 군생활 하는데
물어봐도 밥 잘나온다고 한다.
보배에 이상한 쓰레기 식단 사진 띡 올려놓고
군밥이라 하면 욕하는 미필인증 새끼들..
병사들 매일찍어서 올리라그래
우리회사 식비가 4500원이 조금 안되는걸로알고있는데 훨씬잘나오네
군대다녀온사람은 아시다시피 나오는 반찬 겁나게 나오고 퀄리티 떨어지고 군인이 아무리 많이 먹는다고해도 매번 맛있는반찬 모자르고.. 후 방산비리는 척결1순위여야함
회사라면 아마도 1끼가 4,500원 아닐까요 ?
그리고 간부식당과 사병식당 반찬 서로 다를 겁니다.
간부식당은 장교나 부사관등이 자기월급서 밥값따로 내는걸로 압니다.
사병식당은 국가서 보급하는거고 - 급양대를 통하여 현지 농민 어민 축산업민으로 부터 구입된 현물로
또 해안이나 외딴 곳은 현금구매로 사먹든지 갖다먹든지로..
사병식당은 급양대서 만들어주는 메뉴표대로 나올거고 안 지킬 정도의 급식담당 부사관님들 없슬겁니다.
군생활에 필요한 칼로리 충족 =필수
국방부 급식 그리 허술하지않고
지역 농수축협에서 농민 어민 축산농사 하시는분들거 협동조함이 직접 납품하도록 되어있슬겁니다.
..
제육볶음 등등 기타 돈육시리즈 이름만 봐도 식욕 떨어짐
98군번임
생명수당이 부식으로 나오는 바람에 하루 부식(맛스타, 과일 (사과, 귤 등), 건빵, 도너츠, 라면, 전투식량 1급, 우유 등) 하루 총 4~7가지 나옴.
부식은 그날 다 먹는 기준, 다 먹질 못해 이등병 짬고문이 있었음.
당시, 직할대 중 가장 고급스러운 반찬을 기억함. 지금도 예전 군대보다 못한 식단으로 살 정도 임.
일반병과 큰 차이 있을련지 잘 모르겠음.
허나 게시된 사진처럼 빈약하게 우리부대에서 급식되었다면 주임원사 가만히 있지 않았음. 식당 담당 중사였던 자기 후임 졸라 깨버림.
당시, 수색대대 1개 소대 40명 4소대 본부중대까지 4중대였음. 인원만해도 엄청났지만, 먹고 싶은 게 있음 당시 대부분 대대원에게 소홀하지 않고 다 해줬음. 예로 남는 건빵까지 튀겨 달라면 튀겨줌..
근데...90년대에도 좋았던 식단이 이젠 아니란 말인가?
고추장 한숫가락이 그리워서. . 젠장
밥이 검은쌀과 콩 조금 들어간 것과
반찬 양이 2~3배 많아진 것뿐.....
거 먹어 봤는가? 안먹어봤으면 말을 말어
밥이 예전하고 도찐개찐이구만 뭔소리
대체 위에 어떤분이 그리 삥땅진건지 ㅋㅋ
너무 삥땅친거 아니냐?ㅋㅋ
밥하나는 어디부대가도 최고였지요!
누다 다 빼먹은거야?
허구한날 희멀건 똥국..
군비리 뭐 이젠 새롭지도 않다
상급 부대나 저거 비슷 하게 나오지..
저정도 아닌거 군대안에 키우는 개도 알텐데
구내 식당 6처넌짜리 보다 못함
7처넌 이믄 진짜 잘나옴ㅋ
귤 파동 때는 얼굴이 노래지게 귤만 먹는 그런 곳
또 쌀도 정부서 매입한거... 아마 해당 기관에서 그랬겟지요 좀 소비해주십시오 우리나라 농어민 들입니다.
대량 소비해주는곳은 군인들이고 또 군인들이 먹어주는게 자국민들을 도우는거 아닐까요?
그것도 군인들이 직접 하겠다고 할 수 없슬겁니다 정부 타기관이 지시나 협조요청해야..
그리고 파동이있다고해도 그렇게 -윗글에 6개월? - 오래 먹는건 아닐 ... 여겨집니다
정해진 횟수보다 한두어번 더 먹는 정도일걸로 생각... 그리고
실제 현역군인들이 직접만들어서 집에서 어머님께서 해주시는것보다는
당연 맛이 쫌 떨어지겠지요마는 칼로리 면에서는 활동청년에 맞을걸로... 맛은 - 복무기간후에 ㅎㅎ라고 생각합니다.
군인은 언제든지 전쟁에 대비....그럴러면 일상생활 전부를 자기손으로 해결... 비상시에 밥과 반찬해주는 아주머니 찾기는~ 또 반찬재료 공급을 해외서 사올 것도 아닐거고 ... 우리나라 농어민 축산농 분들의 걸로만 해결되어야 할 이유라 여겨집니다..
군필자들은 다알죠 솔찍히 군대에서 허기져서 먹었지 맛나게 먹은적은 없었습니다.
훈련나가면 더하죠 반합에 비닐깔고 다 한번에 받아먹으니 그지도 아니고 생그지
우리 군인들 많이 우대해줘야 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젊음 나라에 바치고 제대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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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게 고생했던 그런 젊음이 그립습니다.
사단부터 직할때까지는 대대급이랑은 밥맛이랑 반찬의 질부터가 아예틀림..하늘과 땅차이임.
뭐 연대까지도 반찬의 질부터가 틀림..보면 외부에서 밥해주는 아주머니도 있고..
나는 독립중대에 있었는데 취사반 고생하는건 알겠지만 열악한 보급에 그만한것도 신기함..결론은 위에서 다먹고 찌꺼기만 주는거..
물론 밥반찬 외부 아주머니분께서 또는 외부 어느분께서 해주면 좋겠지요
계약이나 보급 이런거 전부 저윗부대서 .. 현품거래만 사단급부대나 급양대서..
일단 기본적으로 군인이 직접해야..또 돈도 통일된 금액 위보니까 1끼에 2,500원이 안되는 금액이군요.
워낙 많은 군인이 먹으니 그나마 저금액으로도 가능하지 않을 까 합니다. 반찬재료값 1끼 2,500원 안되는 걸로..
아직까지도 허잡스럽게 나오는군요.. 나라지키는 군인들인데.
실제 솜씨좋은 취사병 있는곳 반찬 맛있지요
혹 외부 아주머니 임시직으로 라도 사병식당 아주머니계시면 완전 굳 이겠지요. 그러나 전체적인 걸로 군인 식당 다 그렇게 할 수는 없겠지요 당연히 금액이 투입되야 하니.. 또 항상 비상시 어떻게 라는점도 염두에 둬야하니..
1끼 금액으로 ... 배불리 먹으면 ..많이 뛰고 달린후에... 저는 입대.. 다음핸가 훈련때 유격장서
3~4일만에 염소변같은?거 손가락만한거 1번 볼정도가 기억납니다... 유격장이 전곡서 포천방향이었는데..한탄강 도르래로 넘는거가 백미였지요.. 당시는 먹는게 전부 완전히 소화되버립디다.
밥은찐밥
양배추된장국
양배추김치
양배추무침
.......
제대할때양배추머리는
안됬씀
국방부감사합니다
충성
식사와보급기준으로
평가및보도부탁드립니다
멸치볶음이랍시고 고추장기름에 대충 버무린거 같이 생긴게, 5키로 짜리 통조림이더라.. 그거 대충 퍼줬다는거..
범죄자들 따위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 아닌가. 얼마나 허접했으면 교도소 식단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인지...
부대마다 다르겟지만 요즘은
일단 식자재는 꽤 고품질로 매일매일 배송되고
식단자체도 솔직히 먹을만하답니다
다만 문제가 그놈의 정량배식 때문에
맛있는 반찬 더먹고싶어도 마음껏 못먹는다는거
그리고 예전부터 정통적으로 내려오는
악마의 반찬 몇가지는 항상 거른답니다 ㅋㅋ
갸라도스 조기튀김...뼈있는 순살코다리...
뭐 그런것들이요 ㅋㅋ
그리고 일단 대량으로 요리하는방법이기때문에 맛이떨어지는것도 한몫한답니다
예를들어 제육볶음같은것도 군대식자재로 한팬에다가 1~3인분
간하나하나 다맞추면서 요리하면 사회제육볶음이랑 맛이똑같답니다 근데 군대는 대형솥에다가 100~150인분을 눈대중으로 양념쳐서 조리해야되니 당연히 전체적인 맛은 떨어질수밖에...그건 이해해줘야죠 뭐
여튼 결론은 먹고싶은 반찬 정량배식량만 조금 조율하면
식단은 만족이랍니다
전투화 군복도 없어서 보급 잘안해주더라.
왜 그럴까? 다 빼돌려서 그런것 같던데. 비리 없으면 잘먹는다. ( 예비사단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고 )
여기 남자들 대부분이 군대 다녀오는데 밥이 ㅈ같은거 모르겠냐.
지금에라도 제발 애들 밥이라도 맛나게 맥여라. 대대급에서 밥먹다 연대만가도 퀄리티가 다른 짬밥인걸 남자라면 다 알고 있다.
취사 담당하는 상사랑 작업나갔는데 추진해온 점심보고 깜놀~~
원래 고기반찬 나오면 두세점밖에 못먹는데 그날을 배 터지게 먹었어요~~
4500원에 생선 고기 온갖 야채에 1식7찬 이상이다
그동안 군대에서 부식비 나오는걸 어마하게 삥땅 쳤다는걸 알아야 한다
똥국 한국자 뜨면 3초 안에 투명해진다
양배추 김치가 먹을 수준이나 되냐
어쩌다 고기 나오는거 아무도 안먹는 돼지뒷다리 냉동육으로 볶음 나오는데 솔까 영양실조 걸릴까봐 냄새 역해도 억지로 쑤셔 넣었다
교도소는 C급입니다. 교도관은 B급이죠
이게 문제입니다.
1999~2001에 먹었던 짬밥은 1일당 733원이란 느낌이었습니다.
겁나 나와?~자 이제 진정이되 근데 돼지도 아파 해? 말은 제육인데 존내 국물이 없는 제육이 진정 될때 까지 나와?
이게 군대다~ 보여주기식은 누구나 기획하고 보여줄수 있어
이러니 생계형 비리 존내 터지구 몇백억 해먹으면 생계형이다 외치지 개가 똥을 끊어요? ㅋㅋㅋ
좀 부족하다 싶으면 정성껏 << 이딴 소리나 하지말자
어디서 감성팔이여
정성껏 예산 더 올려서 밥을 맛있게 만들생각을 해야지
양질의 음식으로 바뀔듯
마카롱도 나오고 티라미수도 나오고~^^
군인이 짬통이란 생각을 떨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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