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헛소리야. 저거는 용감한거고 동시에 어떻게 보면 무모하기도 한거야. "개를 구하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너 마저 위험할 수 있었다. 혹시나 불길이 번져서 너까지 같이 화를 당했으면 그걸 보는 사람들한테 생길 트라우마는 너가 어떻게 보상해줄거냐" 강아지든 뭐든 그냥 교육만 해주면 된다. 집 안에서만 키우는 동물은 그냥 밥만 주고 환경만 맞춰주고 하면 되고. 동물 키우는거 어려울거 없다.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 동물들.
@없는번호 일단 반말 하셨으니 반말한다. 내가 말하는 논점은 남이 키우니까 혹은 귀여워서 또 혹은 한번 키워보고 싶어서 키웠다가 조건이 안되서 귀찮아져서 무책임 하게 버리는 사람들을 말한거야. 니가 동물을 잘 키우고 있고 버리지 않고 아프면 병원 잘 데려가고 밥 잘 주고 인사 잘해주고 하는 사람이라면 내 말이 거슬릴것 같진 않은데? 나도 귀여운거 좋아해 동물 좋아하고 특히 나는 고양이를 좋아해. 근데 내 생활에 동물을 키우면 집에 방치해야 할 일도 많고 밥도 제대로 못줄지도 몰라서 안키우고 있지. 니말데로 환경이 안되는데 괜히 키웠다가 버리면 안되니까 하는 말이라고. 작은 동물이라도 생명을 책임 지는건데 키우다 싫증나고 귀찮다고 버리는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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