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시간은 모른다.
다만 신시 유시일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남편은 월지 을목인데
한눈에 봐도 물에 둘러싸야 위태위태하다.
중국 춘추시대에 살았던 맹자는
사람은 본디 태어날때 선했다고 주장한 성선설
반대로 순자는
사람은 본디 태어날때 악했다고 주장한 성악설을
각각 주장했다.
둘중 어느것이 맞는 이론인지는 모른다.
다만 내 생각엔 사람이 태어나면서 타고난 건 있다고 본다.
건강 성격 체질 그리고 두뇌(아이큐)는
자라온 환경 또는 교육에 의한 발전보다는
태어날때 가지고 온 그 사람의 고유 인자라고 생각된다.
오늘 고유정 관련 청와대 청원글에서 고유정 생년월일이 공개됐다는데
현재는 지워진 상태다. 다만 그 정보가 알려지면서
모 역학자 블로그에 고유정 생년월일 정보가 올라가 있다.
고유정은 그전부터 빠른84년생이지만 생일이 빨라 83년애들과
같은 학년이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1984년 1월
만세력 보면서 설마했는데 역학자 사주에 올라간 날짜를 보니
사주가 참 차갑다.
계해연주 계해일주... 이 사주는 어둡고 습하며 물이 많다.
따라서 이 사주는 매우 강한 사주이다.
조후론적으로 본다면
이 사주는 강한 물을 억제할 힘이 필요한데
불이 생각나겠지만 물로 이뤄진 이 사주에
불이 오면 불이 금방 꺼진다.
오히려 불이 들어오면 불 때문에 물이 화들짝 놀라 날뛴다.
냄비에 물을 받아놓고 가스레인지 켜면
몇분후 물이 펄펄 끓는것과 같은이치
날뛰는건 좋은 행동도 할수 있지만 나쁜 행동도 서슴치 않는다.
이런 사주는 마른 흙으로 물을 가둬야 한다.
그 외는 저 물을 가둘 수 없는데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강하다.
한마디로 물질적인 욕심이 많다는 것
이 사주는 속세를 끊고 승려로 살던지 목사 등 종교인이 되거나
봉사를 해야 자기자신의 강한 기운을 억제할 수 있다.
사회생활 특히 사업 등을 해선 절대 안된다.
뭐 애초에 사주에 재성이 보이지 않으니...
올해 기해년 안그래도 물이 강한 고유정은
옥토와 돼지의 해수가 들어오는 해에 더 강해진다.
그리고 살인사건이 일어난 시기는
기해년 기사월 경신일
사해충이 발생하고 고유정이 힘을 받는 쇠가 번뜩이는 날이니
범행하는데 주저함이 없었을 것이다.
죄의식없이 그날 피해자를 끔찍하게 살해 후
시신을 분쇄하고 삶아 바다에 그리고 자기집에 분리 유기했다.
대운을 보니 좋은 대운인데
이거 참 대운만 보면 사형 판결은 커녕
무기징역도 힘들어보이네
중년까지 운이 매우 좋은 여자다.
만약에 이 사건이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고 그대로 종결됐다면
고유정은 자기가 원치 않는 사람은 서슴치 않고 죽이는
끔찍한 짓을 또 저질렀을 것이다.
고유정 부모가 아이 어릴적에 사주를 일찍 보고
인성교육에 힘을 썼다면 끔찍한 살인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으리라 본다.
고유정(36. 8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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