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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커트하다 피남[8]조회 7,307 | 추천 4 | 2019.06.17 (월) 13:49

글쓴이 김테리우스
가입일2015.01.10
활동지수마력 3,118,372
작성글게시글 84,725 | 댓글 8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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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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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울섬아빠 19.06.17 13:51 답글 신고

고3때 산본중심 상가 어느 미용실에서
미용사가 내친구 귓볼 살짝 짤랐는데.. 그땐 그게 왜 그리웃기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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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백숙 19.06.17 13:55 답글 신고

마지막 표정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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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k9사줘 19.06.17 14:02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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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는아흔살 19.06.17 14:04 답글 신고

예전에 미용실에서 미용사분이 머리자르는데 가위에 걸렸는지 머리카락이 투툭 하고 빠지는 소리나니까 '어머! 어? 아프셨죠 죄송해요' 라고하길래 '혹시... 귀 자르셨나요..?' 하니 미용실에 대기하던 사람들이랑 미용사분이랑 어깨 들썩이면서 웃던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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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무룩 19.06.17 14:08 답글 신고

미용실 아니고 이발소네요. ^^ 저도 요즘 미용실 가던거 때려치고 이발소 다닙니다. 면도 시키면 정말 한가닥 한가닥 손으로 더듬어서 면도해 줍니다. ㅎㅎ 이발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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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먼지 19.06.17 14:09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춪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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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당 19.06.17 14:50 답글 신고

머리 다 하고 털어주는데...
가슴털이 몇 개 없는데 그걸 당겨서...

그거 머리카락 아닌데요... 라고 함...
미용실 언니 얼굴 홍시같이 빨개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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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찬가 19.06.17 15:37 답글 신고

어후 놀래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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