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던 하남 유명맛집 항상 만석이었는데 저번주가보니 30분 먼저 닫고 사람이 절반으로 줄어들음
주인한테 물어보니 사람도 많이 끊겼고 주52시간 제한때문이라도 종업원들 빨리보내야한다고함
수원의 유명 고깃집
예전만해도 2층 까지완전풀이었는데 2주전가보니 2층은 여업을안하고 1층도 반만 차있음
여기도 8되면 주52시간땜에 서빙아줌마덜 퇴근준비하고있음 밥먹고있는데ㅋㅋ
하여간 외식사업 자영업 어려운건 사실인거같네여
잘나가는데가 이정도니 중간층은 어떨까여
나도 외식이 많이 줄었어요.
그냥 배달 하는경우가 많기도 하고
회사 회식도 엄청 줄었구요
나도 외식이 많이 줄었어요.
그냥 배달 하는경우가 많기도 하고
회사 회식도 엄청 줄었구요
뭔 주 52시간 타령은 ㅋㅋㅋㅋㅋㅋ
자영업 능력입니다
이제 대형 음식점들 예전보다 쉽지않아요
2억짜리 가게 하나보다는
1억짜리 가게 둘 하는게 더 안전합니다
어딘지아시겠져??
거기 단골이라서 멀어도 한달에 1번은 가거든여
작년이맘때하고 너무다르더라고요 이젠 번호표도안밤아여
반도안차여
무조건 지금 정부의 정책 잘못이다라고 몰아가는 뻔히 보이는 수작질을 하는 놈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니까 힘내시기를...
예전처럼 부어라 마셔라, 그런시절은 갔습니다.
이제 소비패턴이 바뀌었단 말입니다.
정말 나쁜건 최저임금과 사대보험을 동시에 올렸다는것
결국 세금 더 받아먹을라고 그런거라는것
생각을 하고 정책을해야지
옛날에 2000원 받더거 이제 4000원에 좀 좋은데는 5000원씩 받는데 간단히 1차 먹고 요즘은 편의점 테이블서 먹는게 더 싸고 좋아여 담배도 피고
달랑 백 몇십원 인상인데? 식당가격은 몇천원씩 인상이?
예나 지금이나 만석이고 주말엔 줄설때도
있어서 가끔 힘들다는 분들 보면 솔직히
공감하기 어렵더군요.
국내여행 줄어들고 해외여행 늘어나고
경기는 최악인데 명품구입은 최대
패러다임이 바뀌는데 예전에 잘되던 곳이라고 계속 잘되라는 법없음~~~
젊은사람들은 프랜차이즈 많이찾고~
1인 인구 늘다보니 배달늘어나고~
웰빙이다 뭐다해서 회사 회식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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