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년..이혼했습니다.신혼때 장인 돌아가시고 분위기도 그렇고 결혼후 알게된 와이프 베체트병으로 관계를 못했네요..윗분 말씀처럼 마치 구걸하는것처럼 비참하고 돈주고 하기도 마음 걸리고..술마시게 되면 싸우게 되고 차마 말은 못하겠고....다른건 이상 없었지만 속궁합 정말 중요합니다.
인간세상에 너무도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사니 일반론은 없지만 한20년 살아보니 속궁합은 노력해서 될 부분이라기엔 어렵습니다. 그걸 제외하면 다좋은 여자와 결혼한 케이스와 그것만 좋은 케이스를 봐왔는데 후자가 좀 낫지 않겠나 싶을때가 많이있더군요. 쉽지않아요 선택이란게. 살아보니 후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절실하군요
그게 아니라면...
한번 더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고... 그래도 아니면.. 보내줘야죠?
외도의 이유가 되고 결혼을 해도 이혼 사유가 되요..
살다보면 압니다 결혼 25년차.....결단을...
없어서 만나긴 하지만.. 끝까지 가기는 싫은 관계입니다.
결혼해도 답 안나와....
뭐 플라토닉 정신적 사랑을 하는 결혼생활 을 할거 아니면...
혜어저야함.....
수면욕
성욕
식욕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답인듯.
살다보면 속궁합때문에 분명히 다툼이 일어날 커플
섹스가 목적이면 그냥 오피녀가 스킬도 좋고 편할텐데요...
공짜 떡을 바라는 거지들인가??
돈 없으면 딸을 치던가..
나중에 결혼해서 맘껏해!!
서로에게 스트레스만 주는 일같네요. 얘기해도 아니라면 헤어지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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