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폰이 아이폰이라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글이 튕겨서
pc로 작성하게 되는데...그로 인하여 인증이 불가합니다만
180cm에
88kg이었던 몸이
현재
72.8kg까지 줄었습니다.
특별한 식단 관리는 없으며
일체의 단백질 보충제도 먹지 않았고,
오로지 간헐적 단식과 저탄수화물...즉 밥량을 평소의 1/2 또는 1/3까지 줄였습니다.
또한 야식은 거의 하지 않게 되었고,
어쩌다 회식을 하게 되면
안주를 적게 먹었습니다. 주로 맥주를 마셨으며, 안주를 적게 먹으니
술을 마셔도 다음날 더부룩함이 줄었습니다.
적게 먹다보니 생기는 부작용이
1일 2똥 하던 것이
1일 1똥 내지는 2일 1똥 하게 되었고,
똥이 잘 나오지 않는 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침에 푸시업바를 이용하여 150개 하고,
회사에 와서도 틈틈이 20개 1세트로 하여 8세트 한 160개 정도
하루 토탈 약 300개 정도 하고,
체력단련실에서 중량을 가볍게 하여
인클라인과 디클라인 벤치프레스 12개 1세트를 5세트 하고,
윗몸 일으키기와 턱걸이를 연습합니다.
집에 돌아오면 허기가 지고, 온몸이 피곤해도
소식을 하고,
샤워하고 일찍 잡니다.
이렇게 하니까 몸에서 체지방이 쫙쫙 빠지는 것이 느껴졌고,
더불어 근력이 향상되는 것이 체감됩니다.
딸내미 20kg을 등에 엎고 푸시업이 10개씩 재미로 해 주면 좋아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안 되었습니다.
특별히 헬스장은 시간이 안 맞고, 돈도 아까워서 등록하지 않고,
오로지 집과 회사에서 짬짬이 운동하였습니다.
제일 좋은 점은 다시 옷빨이 살아서
정장을 입어도 정장핏이 살아난다는 거고,
벨트가 여유로워져 숨쉬기도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저의 현재 몸상태와 가장 비슷한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운동전 체지방35% 몸매 ---> 운동후 체지방 15% 몸매
그리고. 처음운동하고 그러시는거라면.. 나이도있으니.. 줄넘기 절대 하지마셈.. 연골 작살남...
연골 망가지면.. 인공관절수술빼고는 약도없고. 고통이 장난아님...
체중과 체형을 유지하려면.. 지금의 생활습관 루틴이..최소2년이상 유지해.. 쭉~~~ 갈 가능성이 50퍼센트임..
식단조절..이런것보다..
매일 운동하는 습관이 더 중요함..
같은 연령임..
십수년.. 매일 힘들고 지겨워도 헬스장 가는이유... 아픈게싫고. 고통이 무섭워서...
헬스장가서 잠시 땀흘리고 헉헉대는걸로.. 퉁친다는 삶의 마인드임 ㅋ
저도 체고로 뺀게 16.9%...
현재 20% 안쪽으로 유지.
저도 비슷하게 탄소화물은 최소화 하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식사를 합니다.
운동도 집에서 간단한 운동.
다이어트나 몸을 만들땐 헬스장 보단 꾸준히 할 수 있고 쉬운 운동이 좋은거 같아요.
저도 홈트로 6개월만에 12키로 감량헀지만 님만큼은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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