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에 산다.
마당에 개를 한마리 기른다.
어느날 늦은저녁 술먹고 집에오니
우리집 개가 옆집 토끼를 물고있다.
자세히보니 죽어있다.
좇대따'''''''''''''''''''''''
좇대따'''''''''''''''''''''''
좇대따'''''''''''''''''''''''
옆집 딸래미들이 엄청 이뻐하던 토끼인데~~~
좇대따'''''''''''''''''''''''
좇대따'''''''''''''''''''''''
좇대따'''''''''''''''''''''''
순간 완전법죄를 생각한다.
일단 집으로 가져왔다.
싱크대에서 퐁퐁질을하고 깨끗히 씻긴후
드라이기로 말린후
조용히 옆집 담을 넘어 토끼장에 넣어뒀다.
휴~~ 이제 다 끝났다.
100% 자연사인걸로 위장 끝
다음날.
옆집에서 비명소리가 들린다.
뭐 나야 알고있지만~~
옆집 딸래미 비명지르면서
"죽어서 뭍은 토끼를 어떤 미친놈이 꺠끗히 빨아서 다시 넣어놨어"
씨씨티비씨씨티비~
조떄따
초보자티 팍팍 납니다 ㅋㅋㅋ
나우누리에 유머&개그 동이 있었던지 없었던지 기억이 안납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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