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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갑질 및 횡포가 가장 심했다던 경리단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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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많은 달동네에 젊은 자영업자들이 살려놨더니 꼰대 건물주들이 갑질이나 하고.. 쯧쯧
자영업에서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율 무시 못하죠... 계약때마다 올려달라는 것도..
덕분에 레트로적인 거리는 여느 번화가거리와 같아지자 사람들 발길 뚝... 매출 뚝... 대기업 브랜드도 뚝... 결국 빈상가만 떡... 하니 남은 사례.
갑질횡포로 가게들이 싹 나갓다는건가요?
외국인도 많이 오고 예쁜 카페도 많고...사람이 몰리니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터무니없이 올렸지요...적정선을 지켰어여 했는데 욕심이 눈이 멀어
임차인들이 모두 연희동 연남동 상수동 한남동 등 인근으로 빠져나갔습니다
그래서 한남동 건물주들과 부동산업자가 만나 회의 끝에 한남동은 올리지 말자고 합의 봤다는군요
강남급 임대료
양아치 건물주
죄다 임대인들이 뼈빠지게 일하고 다듬어서 나온 상권이란다.
쳐가고
가계 평수가 12평이였다는..
힘내서 월세나 쳐 올리라고?
중간에 한두군데 빈게 아니라 전부다 빠져나갔네.
저렇게 빠져나가기가 쉽지 않은데..
엄청 받아쳐먹었나보네.
따봉드릴테니 웃으며 우리 열심히살아요 ㅜ ㅠ
욕심이 지나쳤다는
어쩌다 사람모여서 월세를 작작올렸어야하는데 갑질하며 "너아니여도 올사람 많아" 해대다가 멸망
세입자가 잘해서 사람모아주니까 지들이 잘난줄아네
언덕배기길이고
허름한건물이고
SNS로 잠깐뜬거지
저곳이 절대
오래 살아남는 상권이아니에요
외국인 많은 달동네에 젊은 자영업자들이 살려놨더니 꼰대 건물주들이 갑질이나 하고.. 쯧쯧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법이죠 뭐
한창 번창할때도 도대체 왜 가는지 알 수 없었던 곳~
일본애들이 큰소리 먼저 치고 이길 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빌것같은.....
임대인들이 큰소리 쳐서 많아 챙길 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구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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