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당일치기나 주말에 간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나라
그런 한국 사람들이 불매 운동 시작
관광 신규 예약 급감, 취소율 80%
일본 여행 가면 역적되는 분위기라 놀러가더라도 SNS에 자랑글을 올리지도 못합니다.
한국 여행사들은 현재 일본 대신 가까운 대만, 홍콩, 동남아 여행 상품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자주 놀러가는 가까운 후쿠오카, 규슈 등 관서 지방 사람들으로 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아베새끼
기존 여행 예약이 취소되거나 소진되고, 사람들이 몰리는 여름 휴가철에 한국 사람이 크게 줄었다는게 체감되면
일본 지방 사람들도 혼란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 지역 경제에 관광업은 큰 비중을 차지 하니까요.
중국이나 외국 사람들은 일본의 도쿄 같은 큰 도시 위주로 여행을 가지만 지방 드럭스토어, 소매점, 동키호테 같은 쇼핑몰, 관광지의 주 고객이 한국 사람입니다.
사드 보복 때 서울 명동에 중국 관광 안온다고, 서울 경제가 어려워지지 않지만 중국 관광객 노리고 호텔 엄청 짓던 제주도는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아베 새끼, 한국 국민들이 예전처럼 그냥 좀 떠들다 말겠지라고 생각했겠지만 지금 추세를 보면 크게 잘못 건드린 게 확실합니다.
우리는 이제
대대로 안간다
아뇨 요 며칠요.
님 말처럼 그런지요 궁금해서
기존 예약도 취소할 판에 ㅎㅎ
예상입니다.
방구석에 앉아서 주접떨고 남 글 무시하지 말고 공부 좀 해요
우리는 이제
대대로 안간다
류큐 왕국이었는데 일본에 복속됨.
현재,독립을 논하고 있다는데ㅡ불가능 할 듯 합니다.
젊은분들은 지금 분위기가 SNS에 못올리니
일본여행에 대한 매력을 못느낄것 같은데
60~70대 어르신들이 계모임 이나 우정 여행 등으로 가는 듯 합니다.
혹시 부모님들 가신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말려야ㅡ할 것 같습니다.
요식업 이런데보다 가장 타격이큰곳은 규모가 큰 호텔들입니다
먹어서 돕자는 의미 보다
'후쿠시마에서 암발생이 많아지면 위험하다는 걸 인정하게 되니까
전국적으로 돌려서 평균을 이루려는 건 아닐까?' 하는 어떤 분의 글을 보고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충분히 그럴 놈이죠, 아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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