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일 하고 있습니다 사설이송단 업체에 아는분이 많아서 얘길들어보면 저것보다 더 그로데스크한 현장얘기 많이 듣습니다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해죽은 사람 찢긴 살점 수거해본얘기들 투신자살의 경우 뼈가 이상하게 뒤틀려서 뇌수 가쏟아진곳에 최대한 보기 흉하지 말라고 두루마리 휴지 박아서 머리모양만 대충 만들고 붕대로 감아서 처리한 얘기 튀어나온뼈 부러트려서 정자세로 고정하기 위해 일부러 부러뜨리고 하는 얘기들 요새는 고독사 사체 처리하는 얘기도 들었는데 지하에서 고독사 하는 분들의 경우 들것 및 스트레쳐카가 진입하기 힘들어서 업어서 나오기도 하는데 팔부분 잡고 들쳐업으려니 뼈와 살이 쭉 분리가 되더라는 ......암튼 힘들어도 자살하지 말고 자살예방 센터에 전화하든가 정신과 진료 꼭 받으시길
병원일 하고 있습니다 사설이송단 업체에 아는분이 많아서 얘길들어보면 저것보다 더 그로데스크한 현장얘기 많이 듣습니다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해죽은 사람 찢긴 살점 수거해본얘기들 투신자살의 경우 뼈가 이상하게 뒤틀려서 뇌수 가쏟아진곳에 최대한 보기 흉하지 말라고 두루마리 휴지 박아서 머리모양만 대충 만들고 붕대로 감아서 처리한 얘기 튀어나온뼈 부러트려서 정자세로 고정하기 위해 일부러 부러뜨리고 하는 얘기들 요새는 고독사 사체 처리하는 얘기도 들었는데 지하에서 고독사 하는 분들의 경우 들것 및 스트레쳐카가 진입하기 힘들어서 업어서 나오기도 하는데 팔부분 잡고 들쳐업으려니 뼈와 살이 쭉 분리가 되더라는 ......암튼 힘들어도 자살하지 말고 자살예방 센터에 전화하든가 정신과 진료 꼭 받으시길
군대 시절, 제천 구학역 부근 커브 철길에 동태 잡이 동원된 적이 있었지요. 옐로 워커가 유행하던 시절이었는데 철길 옆 낮은 키의 상록수 담 옆에 워커가 하니 굴러떨어져 있어 들었더니 신발 무게보다 훨씬 묵직하더라고요. 신발 안을 보질 말았어야 했는데 왜 그걸 쳐다봤는지.....
아, 저희 아파트 옆동에도 수달전 중학생이 투신했었습니다.
물론 저는 이야기만 들었지만....
투신자살은 쥐도 새도 모르게 바로 처리되더군요.
아파트 집값 떨어질라 안좋은 소문 퍼질라... 이러면서 말입니다.
씁쓸하다.
어떻게든 살아야 합니다.
내가 이세상 없어지면
불쌍해지는 사람이 더 정말 많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올해 설 얼마 앞두고 앞동 노부부..
할아버지가 할머니 살해후 곧바로 투신
베란다로 보이는 과학수사대가 밤 12시 넘어까지 보이더군요. 그집은 곧바로 시게보다 싸게 급매물로 모든 부동산에 매물로 나와 팔리고...
그날이 재활용하는 날이라 분리수거하는 주민이 바로 신고했는데...참 마음이 불편하더군요.
자살하지 마세요.
그리고 냉정하다 보일지 몰라도 자살기사에 관심을 보이지 맙시다.
자살기사에 동정의 글의 누군가에게 자살의 동기가 될지 몰라요
한국 자살비율 가장 많은게 가난한 노인들.
돈이란게 뭐 어떻게 할수가 없죠,...안타깝습니다.
막말로 죽어야만 하는 생명이 어디있을까요?
한국 자살비율 가장 많은게 가난한 노인들.
돈이란게 뭐 어떻게 할수가 없죠,...안타깝습니다.
젊은 층은 돈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구학역이면 제 고향인데;;
멀쩡히 죽은 사람을 봐도 평생 기억에 남는데.
목없는 고인이라니...ㅜㅜ
물론 저는 이야기만 들었지만....
투신자살은 쥐도 새도 모르게 바로 처리되더군요.
아파트 집값 떨어질라 안좋은 소문 퍼질라... 이러면서 말입니다.
씁쓸하다.
어떻게든 살아야 합니다.
내가 이세상 없어지면
불쌍해지는 사람이 더 정말 많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뒤에 어머님은 이미 기절해서 사체 못보고
아버님의 세상 다 잃은 울음소리 들은뒤로는
자살생각 0.001%도 안합니다. 너무 슬픈 울음소리였음..
턱밑에 소총대고 총기자살한 사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밥먹는데 갑자기 크게 쿵 소리가 나서
"공사하나?" 하고 별 대수롭지않게 있었어요.
그런데 외출하셨던 엄마가 밖에 난리났데서 보니까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다 왓더라구요.
사이렌 안켜고 조용히 와서 조용히 처리하고 가더라구요. 말 안해줬으면 모를뻔 했어요.
그때 큰 사건이었거든요.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는 말도 있고
(백수 아들이 엄마를 밀었다더라..)
추가 자살이 우려되서 경찰들 사다리차 타고 진입하고 매트깔고..
근데 정말 조용히 신속히 일들이 이루어지고
몇시간 후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평온해졌어요.
왠지 씁쓸
유난히 조용히 사건처리를 하더군요.
새벽에 여자(와이프)흐느끼는 소리에 뭔소린가 싶어 나가보았더니 13층? 14층? 에서 뛰어내린 남자분의 시체가
정원석위에 덩그러니 얹혀져있었고,
금방출동한 경찰은 울부짖는여자의 사진찍지말라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슬쩍슬쩍옆으로가서 사진을 찍더라는. ㅠ
할아버지가 할머니 살해후 곧바로 투신
베란다로 보이는 과학수사대가 밤 12시 넘어까지 보이더군요. 그집은 곧바로 시게보다 싸게 급매물로 모든 부동산에 매물로 나와 팔리고...
그날이 재활용하는 날이라 분리수거하는 주민이 바로 신고했는데...참 마음이 불편하더군요.
자살하지 마세요.
그리고 냉정하다 보일지 몰라도 자살기사에 관심을 보이지 맙시다.
자살기사에 동정의 글의 누군가에게 자살의 동기가 될지 몰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번다시는 이런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혼자 디져야지 보는 사람은 무슨죄여.
뱃살이 찢어지고 내장이 튀어나와 있더군요...
무단횡단하지 맙시다...
후에 병원 구급차를 1년정도 몰았는데
업체에서 사고났다고 연락이 와서 가보니 포크레인 캐터필러에 허리밑이 깔려 버린분도 봤네요...
개인탓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님
썩어 문드러진 시체를 건져냄..와 냄새 냄새 말로표현 못함 요양병원가면 비슷한 냄새가 나는데 그냄새의 100배정도..가죽이 벗겨져 근육섬유질 빚살무늬가 그대로 드러나고 머리가죽은 벗겨져 머리털이 붙어있고... 살인후 사체 유기였다던데 암튼
트라우마생김.그리고 기차에 치여 운명을 달리한사람, 음주운전차에 받쳐 운명을 달리한 할머니
산업현장에서 쇠덩이 머리에 맞아 운명을 달리한
사람...참 못볼꼴마니봤내요..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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