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대자로 철푸덕 넘어지면, 아픈걸 걱정하는게 아니라, 쪽팔리는걸 더 두려워하는게 한국사람임...
'일본 = 유니클로' 라는 공식이 박혀버린, 지금 상황에서 유니클로 매장에서 옷을 고른다는 건, 밖에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견뎌내야 함..
유니클로 마크 찍힌 옷도 쪽팔려서 입기 힘들어짐..
아베가 고개 숙여 대한민국 국민한테 사과하지 않는 이상(그럴 넘도 아니니..), 유니클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함..
이걸 잘 이용하면 일제 불매를 습관화시킬 수 있다고 봄..
그동안은 사람들이 일제 쓰는데 크게 상관 안했지만, 앞으로는 일제 쓰면 농담식으로 매국노, 쪽발이, 아베~ 하면서 드립치는게 일상화되면, 조금씩 내상을 입으면서 점차 안쓰게된다고 봄..
유니클로도 곧
제가 본곳들은 썰렁하던데
마치 남양처럼 숨어서 장사하겠죠
Oem납품도있을테고
폭망 가즈아~
자주샀는데..그런용도로도 품질이 어중간해요.
최소한의 브랜드 느낌과 안정감?..그래도 규격을 갖췄다는 느낌 같은걸로 또 대형매장과 분위기로 밀었는데
가격도 알고보면 절대 싼게 아님.
딱 안산다고 맘먹고 보니까..그 파스텔톤과 일정한 규격의 안정감 같은장치 빼고보면 천지가 더 좋은옷 이더라는.. 진짜 유니클로는 일본 회사기도 하지만, 구성자체가 철저하게 일본스타일이에요..옷분위기도.
이종족이 그렇다.역사가말해준다
일본산=극혐
안산에 롯데마트에있는 유니클로가 궁금하여 입구근처를 둘러보았었는데 사람들이 6~7명 있길래 깜짝놀랬습니다.
근데 그사람들이 뒤를돌아보니 외국인노동자들이더군요. 동남아쪽 분들 같아보였습니다.
지역특성상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이사는 지역에서는 엄청난 세일을하는 매장일뿐인가봐요.
딴걸 마시고 싶어도 없어서 물마신다
난 오츠카 음료중에 커피는 여기서 생전 처음본다...박카스야 원래 동아제약꺼고
오~~카페인지, 아~~카페인지, 기모찌~~카페인지 제길...출근하고 모닝커피에 한대 빨아제끼는게 낙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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