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논설위원은 "일본 제품 불매에 대한 쓴웃음"이라는제목의 칼럼에서
"요즘 한국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화제다. 이는 한국에서 자주 나타나는 '반일 애국 증후군'
의 일종으로 실제 행동 보다는 인터넷에서만 '이렇게 하고 있다'고 선전하고 싶어 나타나는 행동"
이라며 불매운동을 폄하했다.
이어 "일본인들은 유니클로와 아사히 맥주 같은 걸 불매운동할게 아니라, 일제 소재와 부품들을
잔뜩 사용하고 있는 삼성등 한국산 스마트폰을 불매해야 하는것 아니냐며 웃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3일 칼럼에서도 "한국이 세계에 자랑하는 반도체나 스마트폰의 핵심부품 대부분이
실은 일제임이 밝혀져 한국인들이 충격에 빠졌다"며 고작 3종류 소재의 수입을 제한하자, 한국
은 거국적 소동이 일고있다"고 주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25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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