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청와대에 5당 대표들 진짜 어렵게 1년 4개월 만에 모였잖아요. 당시 상황 들어보니 진심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당 대변인들이 문대통령 그렇게 실망하고 분노하는 건 처음 봤다고들 하네요. 자한바미당, 황교안 이 새끼는 진짜 사람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단언컨대, 항일 경제 전쟁이 한창인 지금 친북, 주사파, 친중을 입에 올려 떠드는 인간이나 매체의 98%는 반민족 매국 부역자 확정입니다. 1%는 멍청이구요. 나머지 1%는 못 배워서 불쌍한 인간이라 칩시다. 대부분은 실패한 삶을 살아 이번 생은 망했으니 이 나라도 통째로 망해야 옳다 믿는 물귀신보다 지독한 개돼지들입니다.
지금 민주당은 세월 좋게 야당들과 합의 따위를 논 할 때가 아닙니다. 되도 않는 선비질 그만하고 친일 매국 자한당 대놓고 공격해야 해요. 이런 기회가 결코 흔한 게 아닙니다. 원내대표가 나서서 친일파의 증거를 요목 조목 따지고 반국가단체의 이적행위에 해당 되는지 검토하겠다는 엄포 정도라도 해야 합니다. 왜 자한당이 국회 들어와서 국방장관 경질이니 문재인이 신친일이니 하는 말 따위를 지껄이게 판을 깔아 줍니까? 국회 안에서 매국노 장본인들과 친일 공방을 벌인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소극적으로 보이는지 모르는 거지요. 추경이고 나발이고 네들이 나서서 이 없으니 잇몸으로 가자하면 그거 이해 못 할 국민입니까?
민주당은 국민의 눈앞에 여전히 자유롭지 못 한 상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대통령이 문재인 아니었다면 민주당이 지금처럼 일본에 대놓고 근엄한 지랄이라도 할 수 있었을까요? 천만에요. 저는 아직도 열우당의 행패와 새정연의 뒤통수를 생생히 기억합니다. 웃기지도 않은 것들이 차마 매국노를 뽑을 수는 없으니 전과 있는 비열한 놈들에게 기회를 주는 건데 지들이 정말 잘난 줄 아는군요.
명색이 집권 여당이면 이 좋은 기회에 쓸 수 있는 모든 수를 써서 자한당 고립시키고 조중동 폐간을 심각하게 논해야지요. 어디 감히 반민족 범죄 집단에게 손짓이나 하고 앉았나요. 아직도 그 새끼들이 동료 의원으로 보이니까 국회 안에서 대통령을 욕보이고 친일 발언을 해도 팔짱이나 끼고 있는 거지요. 홈페이지 업뎃하고 그래픽 몇 개 만들어 돌리고 보도자료 그럴싸하게 내면 네들 할 일 다 한 거처럼 봐줄 거 같나요? 늘상 국민들이 먼저 시작하면 계산기 뚜드리며 따라오는 게 버릇인 새끼들이라 해도 지금 만큼은 그러면 안 되지요.
민주당은 지금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이제껏 국민들이 힘겹게 차려 준 기회를 몇 번이나 날려먹었는지 대가리 쳐 박고 고민이라도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이 와중에 여성정책 하 씨발 진짜 욕 만 하다 끝나게 생겼네요. 너무 과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민주당이 아니라 글 보신 분들에게요. 다분히 억지스러운 주장이라는 건 알지만 오늘 따라 민주당의 모습이 너무 밉게 느껴지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많이 힘든 상태로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더 화가 나는 모양이에요. 절체절명의 위기이자 진정한 국제무대에서의 능력 발휘로 단숨에 대한민국을 일본 위로 끌어 올릴 수도 있는 기회인데 그의 주위에 너무나 소수의 사람들만 있는 모양새가 마음 아프네요.
사실 한미일 공조는 진즉에 깨졌습니다. 아베가 규제인 듯 규제 아닌 규제를 발표하던 그날 말이죠. 엄밀히는 깨졌다기보다 세 나라가 한 번도 뭉친 적이 없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게 더 정확하겠네요. 아베는 도시바와 WD가 낸드플래시 투자로 삼성 잡고, 참의원 선거에서도 압승하고, 미국의 지지를 전폭적으로 받고 있는 대일본제국에 감히 조센징 따위는 까불지 말라는 엄포 한방으로 서열 정리가 깨끗이 끝날 줄 알았는데 뚜껑 까보니 마음먹은 대로 결과 나온 게 하나도 없었지요.
기시 노부스케 따위의 유지를 받드는 아베와 산전수전 공중전 까지 다 겪어 본 트럼프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평가하는 시각이 같을 수 없습니다. 무다구치 렌야 조차 울고 갈 아베의 병신 같은 계획을 트럼프가 이미 알고 있었다고 쳐도 그 결과에 대해 아베처럼 트럼프도 일본의 승리를 낙관하고 있었을까 하는 의견에는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새집 털고 알 까먹고 트럼프는 지금 아주 입이 찢어지는 상황입니다. 자본주의 정점에 오른 트럼프 같은 사람에게는 아베같이 부패한 국수주의자야말로 더할 나위 없는 먹잇감 이겠지요. 세상에 호구도 이런 개호구가 없습니다. 어차피 잡아 놓은 돼지 불 피워서 굽기만 하면 되는데, 갑자기 돼지가 자기 털을 다 뽑고 가죽까지 홀랑 벗어 버리니 트럼프 입장에서는 얼마나 웃기겠어요. 이게 다 일본인들 복이지요.
아베는 문재인과 김정은이 판문점에서 악수 했을 때에 맞춰 한일관계의 신 정립을 위한 과거사 문제에 대해 전폭적인 사죄와 피해 보상 약속을 천명 했어야 합니다. 강제징용 판결이 났을 때는 너무 이르고, 트럼프가 김정은 만났을 때는 너무 늦은 거지요. 차라리 통일 한국에 편승하려 한다는 조롱 섞인 비난을 받더라도 그런 역사적인 이벤트 앞에서는 오히려 패를 다 까고 발 담그는 게 프로다운 거예요. 문재인의 위상을 어느 정도 커버치는 동시에, 장래 한반도의 현실적인 위협으로 발전 할 가능성도 도모 할 수 있는 전략이었는데, 원숭이 대가리만 모인 일본회로서는 멍게소리여 라며 생각도 안 했을 테니 한국은 정말 복이 많은 나라네요.
아무튼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도 도랑 치고 가재 잡기 시작했습니다. 대기업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던 소재산업, 자연과학기술 분야 등이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했고, 표면적으로는 신남방정책의 일환이지만 대놓고 일본 대응을 위한 항모전단 구축 계획도 발표하네요. 오바마가 일본에 던져 준 인도태평양 재해권 참여를 얼마 못 가 죽게 생긴 일본에게 맡길 수 없다는 트럼프의 생각이라고 봐도 되겠지요. 천문학 적인 돈이 들겠지만 이는 한국이 진정한 강대국의 문으로 들어섰음을 의미하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일본 우위산업 추월 발언도 상당한 자신감 속에 이러한 여러 정책들과 궤를 같이 하겠지요.
국내 매국노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무식한 방법으로 공격해 올 것입니다. 국내 일본인들을 의도적으로 공격한다거나, 어쩔 수 없이 일본 제품을 사용 할 수밖에 없는 분야를 물고 늘어질 지도 모릅니다. 북괴, 친중, 주사파 등을 내세우는 억지 공격도 도를 넘어설 거예요. 일본이 태도를 돌변해도 불매운동과 여행 안가기 운동은 계속 되어야 하며, 자한바미당과 조중동에 대한 공격도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죽창이 아닌 촛불과 폭력이 아닌 해학으로 우리 국민들은 이번에도 대승을 거두리라 믿습니다.
부역자 자한당 새기들은 국내법으로 처분하믄 되고
힘있는 우리 국민들은 화끈허게 불매운동하믄 되고
내일 뒤질 태극기 부대는 계속 천막 노숙하믄 되고
라스트, 여즉 남아있는 적폐들은 쉬잖고 청산하믄 되고...
현명한 국민들이 있으니 앞만보고 달리길... ...
-_-)!
부역자 자한당 새기들은 국내법으로 처분하믄 되고
힘있는 우리 국민들은 화끈허게 불매운동하믄 되고
내일 뒤질 태극기 부대는 계속 천막 노숙하믄 되고
라스트, 여즉 남아있는 적폐들은 쉬잖고 청산하믄 되고...
현명한 국민들이 있으니 앞만보고 달리길... ...
-_-)!
개누리 저걱들은 좋은 세상에서
땡깡 부리면서 놀면서 피 같은 내 돈 뺏어 가고 있고 집권 여당은 너무 물러 터져 있고 이 나라 정치가 전진이 아닌 후퇴 하고 있는거 같음.
문빠때문에 짜증나는데 반대세력들 보고 있으면 더 머리만 아프네
이건 찍어줄곳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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