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물건을 사는 측이 갑이고 파는 측이 을이 돼야 하는데 어째 지금 상황은 정 반대네요.
팔겠다는 쪽국은 화이트리스트니 뭐니 해서 똥배짱부리고 오히여 사겠다는 나라가 을이 되는 이런 황당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게 참 답답하네요.
서로가 자기 가진것 못팔아서 난리인데 이거는 뭐 정반대니 참..
결국은 "일본 물건 사기 위해서 불매운동하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짜증나고 좌우간 국민의 한 명으로 무지 자존심 구겨지네요.
이건 뭐 우리 물건 왜 안사냐고 싸우는 것고 아니고 왜 우리에게 물건 안 파냐 갖고 싸우는 꼴이니..
아무튼 이왕 이렇게 된것 이겨야죠.
난리날 나라 여럿이겠죠?
똑같아요.
오히려 일본족 회사에서 한국에 공장세우고 생산할테니 자기네 물건
계속 써달라고 한답니다
다만 생산라인 테스트하고 적용한는 시간이 조금 고통 스러울뿐요.
삼성같은곳에선 작년 10월부터 테스트 시작했었다고 합니다는 설이......
'이대로가면 일본 반도체 산업은 5년내에 망한다'고 하더군요
다만 프로그래밍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합니다. 귀찮죠
하지만 유럽 제품 한번 쓰면 일본 제품으로 못돌아갑니다.
공작기계는 아니지만 저희 회사도 일본 기계 쓰다가 유럽걸로 바꿨는데 신세계입니다.
일본이 유럽 감성 따라가려면 멀었어요 일본은 장비 사용을 상당히 어렵게 만들어 놓았어요
지금처럼 상황이 어쩔수 없으면 귀찮아도 합니다. 선택을 할수있으니 군소리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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