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가이거라고 시중에 나온 5만원대의 방사능측정기를 샀는데요.
6월달에 유럽출장을 갈때 어쩔수없이 롯데여행사를 이용했고
그 곳에서 잘다녀오라며 여러가지 선물을 싸줬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랜 비행에 지치지 말라고 일본산 안대 비슷한게 있더라고요
그걸 사용하지 않았기에 실험적으로 그 위에 측정기를 대보았습니다.
설명서에 안전 기준치는 시간당 0.4마이크로 시퍼트라고 되어있어 집에 있는 여러물질에 대보았는데 전부 0.4미만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그 포장되어있는 안대는 6이 넘었습니다.
사진을 찍어논다는게 와이프랑 기겁해서 그냥 버렸네요...ㅜㅜ
그리고 그 후 비행기를 타면 방사능에 노출된다고 해서 측정해봤더니 1.23나오네요. 비행기타는거 보다 일본 제품이 더 위험하네요.
그래도 정확하게 나오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지금 필리핀 세부 와있는데
얼마전에 보배에 어떤 분이 필리핀에 일본산 해산물이 수입된다는
뉴스캡쳐해놓으셔서 오늘 아침에 제이파크 리조트에서 아침 먹다가
생선 튀김을 측정했더니 0.41 나왔어요...
그냥 안먹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정말 심각한것 같아요.
암따위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려구요
그러는 님은 건강따윈 생각하지 않고
방사능음식 많이 사드시고 계시죠?
먹어서 응원해야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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