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 일본의 경제전쟁 조치가 

단기적으로 한국에게 피해를 주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일본에 더큰피해를 줄수있다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은

단기적으로 일본에게 큰 피해를 주고있고 

장기적으로 일본에 더 큰피해를 줄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한국의 피해는 현재까진 발생하지않았고 화이트리스트 제외가 

발동된 이후에도 상당히 제한적일것으로 예상되며

오히려 한국의 새로운 부품 소재 산업의 성장동력의 기회로

투자와 성장이 기대되고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던걸까??

지금 상황은 생각보다 한국기업들이

부품과 소재의 공급중단에 대해 많은 준비가된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마치 과거부터 이런 걱정을 해온것처럼 보입니다.

맞습니다. 바로 여기에는 예습 효과가 존재했습니다.

일본의 경제규제가 아니었는데도 부품공급이 중단되던 시기가 있었던겁니다. 

바로 과거 천재지변으로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로 폭발이 있었을때 입니다.

당시 부품의존도는 지금보다 더 높은상황이었습니다. 

일본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품공급이 중단되는 시기가 생긴겁니다. 

당시 일본 부품과 소재 의존도가 높았던 기업들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부품공급이 멈추면서 대체재와 기술

공급라인 다변화등을 통해서 일본 유사시 공급망 유지를 위해 

많은노력을 했고 결과적으로 당시에도 제법 높은수치로

의존도를 낮추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때 생산기지 자체를 아예 한국으로 옮긴 일본기업도 있었습니다.  

애초에 일본에서 부품과 소재 공급이 중단되는 리스크가

일본정부의 정책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생길수있다는것이죠.

향후 일본에 최근 불안한 불의 고리에서

초대형지진이 수도인근에서 터질확률도 상당한 조짐을 보이고있고

당연히 후쿠시마의 멜트스루도 통제불능이라 

지금 어느상황인지 진단조차안되고 있고 지하수 방사능수치는

증가중인데 원인은 찾지도 못하고있습니다.

향후 지하수와 만나 수증기 폭발이라도 만나는날은 피폭으로

일본은 초토화되고 한국조차 막대한 영향을 받을거라

공급중단 가능성은 항상 대비해야하는 이슈였습니다. 

이에대해 업계는 당연히 대비를 멈추지않았습니다.

당장은 최적의 효율로 산업을 이끌고

미래에 예상되는 리스크는 투자로 예방하는건 어찌보면

일류기업의 조건일것입니다. 

포토레지스트 부분에서 인프리아 같은곳에 투자하는것도 

굳이 당장 필요하지않았어도 확보할필요가 있다는 필요성이 있었기에

한것이죠.

결과적으로 너무 물로본 일본은 이참에

역사문제를 포함해서 전세계에 그 악행을

철저하게 까발려지게되는 계기가 되고있습니다. 

위안부에 대해 요구한 일본의 태도는 독일을 넘어 유럽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알려지기 가장 두려워한 그일들이

확산되는 계기를

스스로 만들어내고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