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면 바가지다 라는 글 보고 적는건데요 저는 이번 7월 30~8월 1일까지 2박 3일 삼척 근처로
놀러 갔다 왔습니다.
바닷가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모텔을 이용하였으며 가격은 1박에 7만원
와이프가 회를 못먹어서 밥집 아구찜등 식비 및 5세 아이의 과자비용 15만원 정도(2박3일동안)
기름값 약 10만원 용인 - 강원도
톨비 약5만원
충분히 찾아보고 귀찮은거 감수 한다면 저렴히 놀다 올수 있는듯 합니다.
바닷가 바로 앞 민박 이런거 찾아보니 바가지란 말이 나오는 듯 해요
고생 스럽다고 하더라도 적은 경비로 다닐거면 좀 찾아보고 다니세요.
참고로 제가 갔던 모텔 주인분이 매우 친절 해서 다음에 강원도 다시 간다면 그곳으로 가고 싶네요.
다들 바보도 아니고 열심히 찾아보고 가지죠.
요즘 호랭이 담배 피든 시절 아니잖아요 ㅡ,ㅡ;;;
테이블에 파라솔 같이 있는거 삼척 해수욕장 3마넌
번개시장 산오징어 10마리 마넌
삼척 중앙시장에서 꽈배기, 못난이 도너츠, 만두,
횟집가서 물회포장 해묵고
욜케 놀다가 왔네요
삼척에 집이 있어서 일단 숙박은 에어컨 전기세만 ㅋㅋㅋ
그래서 돗자리와 우산으로 대처 하였습니다. ㅎ
근데 그렇게 안하고 편안하게 즐기고 쉬고 오는데 상식이 넘는 금액을 받아서 문제인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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