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입니다. 뭐 조사 들어가봐야겠지만 미심쩍은 부분이 있는건 맞습니다.
학점 1점대에 유급 두번이나 한 애를 가난하지도 않은데 장학금을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면학의 의미였다, 성적이나 재산과는 관계없다고 그 의대 교수가 그랬다는데 그럼 무엇을 잣대로 장학금을 줬는지 시원하게 말을 해야하는데 그런 말은 없었죠. 이건 의대가 아니더라도 다른 과라고 해도 상식을 벗어난건 맞습니다. 개인이 주는 장학금이고 그 교수님이 지도교수라고 해도 그 교수님이 맡은 학생이 조국 딸 혼자도 아니고 여러명인데 걔한테는 6학기동안 줬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그나저나 조국 딸이어도 유급은 못피했네요. 성적이 어지간히 안좋은거 아니면 베이스업 시켜서 붙여줬을텐데...
즉, 주는 사람의 내심이 많이 들어간게 외부장학금이고 받고보니 면학장학금이었어..그렇다고 장학금 준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그안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금액적으로 봐선 큰 문제가 없는듯
글에 헛소리가 가득할겁니다.
장학금도 이상하고
유급준거도 대단하고
뭐 청문회나 해명듣고 말해야겠지요
지금은 죄다 뇌피셜이니
님말구 다른베충이들이요...
그리고 조국 딸말고도 16명이나 받았다고 기사났더라구요
티안나게 좀 안비슷하게 바꿔가면서
일하세여;;
장학금을 받았다는게 문제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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