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국사람들은 이런 짓은 안 하는 것 같은데 좌우간 쪽국에 한심한 종자들 많네요.
라인 '文대통령 비하' 콘텐츠 韓·日 등에서 팔았다
28일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우대국)에서 배제하기로 하면서 양국의 경제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가 자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인'의 이모티콘 장터인 '라인스토어'에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듯한 스티커를 등록해 사회적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네이버가 운영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스티커 판매장터 '라인스토어' 내 크리에이터스 마켓에는 이날 '문 대통령 스탬프'(Stamps of Mr.Moon)라는 제목의 이모티콘이 등록됐다.
네이버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이모티콘 장터 라인스토어에 등록된 스티커. = 라인스토어
문제는 이 이모티콘이 최근 불거진 한일 경제전쟁과 관련, 문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비하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이 이모티콘은 문재인 대통령의 초상을 케리커쳐 방식으로 본 떴다. 다만, 머리모양이 산발에 가깝게 헝클어진 데다 두 눈이 위아래로 돌아가고 콧물과 침을 흘리는 것으로 묘사하는 등 다소 모욕적인 모습으로 그대로 표현했다.
이는 총 8종으로 표현된 각 상황별 이미지를 보면 확연해진다.
이 스티커를 등록한 미네오 마인(Mineo Mine)은 해당 이미지와 함께 △안녕하세요 문짱입니다 △그 얘기 뭐였지 △나는 정상적입니다 △괜찮아 △니가 나빠 등의 문구를 넣었다. 이는 최근 불거진 한일 갈등의 문제의 책임이 문 대통령에게 있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파기 △반대 △약속 그게 뭐야 등의 문구를 넣어 최근 우리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ISOMIA)을 종료하기로 한 것을 조롱하는 듯한 뉘앙스도 풍겼다.
이 스티커는 한국을 혐오하는 일본 네티즌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 이모티콘은 현재 한국 국민들의 신고로 삭제된 상태이기에 어느 정도 판매됐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출처 : 아시아타임즈(http://www.asiatime.co.kr)
표현의 자유일 뿐이라네
영영 깨지 않으면 좋고..
쳐죽이고 싶구만...표현의 자유일 뿐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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