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딸가진 아버지입니다
추석 명절 잘들 보내셨나요?
추석에 부모님과 친척들과 조국관련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결론은 정보의 불평등과 부모로써 자식이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하는데 사회 지도층이 하는 눈문 품앗이에 대해
화가나고 한계를 느낀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물론 저는 학생때 노는게 좋았고 공부를 안해서 박탈감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뉴스에 나오는 스펙은 또다른 계급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며 교육정책을 이해했지만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하며 존경하는 나경원 베스트 국회의원님의
자녀의 입시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고
조국 법무부 장관이 했던 품앗이가 문제를 삼는걸 보고
확실히 언론부터 공정하지 않고 공평하지 않다라는 것을
느끼는 중입니다
부모님들과 많은 학부모님들이 화가나는 감정은 이해는 합니다
부모로써 조국 법무부장관처럼 할수 없는 상황에 화가나고
당신께서는은 하지못하는 방법을 써서 자식의 앞길을 도와 주셨죠
그렇다고 하여 당신께서는 조국 법무부장관님 처럼 만들어 주지 못한
부모님을 원망 하시는지 묻고 싶었습니다
저는 아니거든요 조국법무부 장관님 처럼 자유한국당의 나경원 베스트 국회의원님 처럼 못해주셨지만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슈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님이 사퇴하면 끝이 날까요?
흠을 잡고 이슈를 만들면 개혁이 될까요?
조국 법무부 장관님이 개혁을 실패할수도 있지만
그로 인해 우리는 분명 좋은 세상으로 부터 한 두걸음 가까워질거라
생각합니다
일제시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독립투사분 들
6.25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쳤던 참전 용사들
고 김대중대통령님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평화
고 노무현대통령님께서 검찰 개혁과 민주주의
그리고 촛불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과 성공과 실패로 지금의 시대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문재인 대통령님과 조국법무부 장관님 그리고 지금 청와대의 모든 공직자분들을 지지합니다
시작과 끝은 항상 일본불매 기억합시다
그리고 조국은 그동안의 위선떨던 것이 다 까발려지는 것이고. 거짓말 했던게 다 뽀록나는 중이죠.
나경원이 청문회를 했습니까. 기자를 모아놓고 하루종일 기자회견을 했습니까.
나경원은 그냥 하루에 기사 한꼭지 정도 나가면 되는 비중인데 뭘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불공정하다는건지 ㅋㅋ
청문회와 검찰의 수사등을 보고 저는
조국 장관 "본인"의 문제는 없다는걸 느꼈고
면책특권을 이용해서 청문회 자리에서 이야기 하셨던 질문의 "당사자"들의 문제가 나와
제 개인의 의견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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