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은 봐도 아무말도 안하고 앉으란 소리도 안해서
40분정도 공장 입구에 서있다가
다리 아파서 걍 사무실에 앉아 있네요
4개월 안주다가 오늘은 꼭 준다고하더니 연락도 안받고해서
왔는데 배째라는건지 ㅡㅡㅅ
그래어 저도 그냥 돈 줄때까지 아무말 안하고
앉아 있어 볼라고요
저 안가면 퇴근도 못하겠죠 뭐
사장이란 놈은 밖에서 기계만 돌리고 있네요
미안한건지 배째라는건지 ㅡㅡㅅ
말도 없고
탕수육이랑
어떻게 돌려 보낼까 생각중일듯
그 사장 졸졸 쫒아 다니세요...
약속 지키라는 말만 하시구요...
사무실에만 있으면 놔두고 퇴근해버릴수도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으면 돈 들어오는 문자 소리며...
통화내용까지도 다 확인이 되기 때문에... 절대 멀리 떨어지지 마세요...
전 예전에 공사 현장 입구에 차 세워서 막아놓고...
건설회사 사장 졸졸 쫒아다닌적 있습니다...
중장비 기사들 ㅆㅂㅆㅂ 하면서 쫒아와서 욕하는데...
니네 사장이 돈 안줘서 차 못빼준다 하니...
씩씩 거리는데 말은 못하고...
그렇게 해서 1년동안 3500만원 회수했었네요...
재판까지 가봐도 판사가 미친넘들이 많아서.. 돈 받을걸 내가 증명해야하고..
나중에 판사놈들 인사고과 때문에 판결보다는 합의 유도하고..
그러고도 안주면 또 다시 시작하고..
관심 감사드립니다
본인도 결제 못 받아서 돈이 없다고 기다려 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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