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명 군감축 가지고 말이 많던데요.
밑에 표엔 안나왔지만 91년 +9% 증가가 있었고 95년 기점으로 1~5%씩 줄어들다 00년도에 3%증가하고
01년도에 -13%
02년도에 -11% 줄어듭니다.
대략 8만명, 6만명씩 줄어듭니다. 이후로도 등락은 있지만 지속적으로 줄어듭니다.
연도별 출생자수
참고 : http://www.index.go.kr/potal/stts/idxMain/selectPoSttsIdxSearch.do?idx_cd=1011
곧 입대할 시기인 01년생 대상자가 대략 4만명 줄고 바로 다음해 거기서 3만명이 줄어들고 지속적으로 출생자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징병제 국가에서 군인수를 감축해야하는건 당연히 해야할 일입니다.
당장 10만명 줄어드는게 아니니 줄어든만큼만 감축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매년 부대이동하고 재편성 할수도 없는일입니다.
입대 대상자가 줄어드는데 감축하지 말자는건 군대를 말아먹자는 소리나 다름 없습니다.
그렇게 군 감축이 싫으신 분들은 본인부터 재입대하거나 두번세번 가시는게 군감축을 막는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여성 징병제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듯~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여성 징병제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듯~
2030년이면 30만군병력도 유지가 어려움
자동 모병제 전환됨
지금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들 남자는 징병제로 군대 안감
4급 5급 현역 복무에 문제가 있는 인원들도 복무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면 인력난은 좀 줄어들 거고,
예비군 훈련 형태도 미국식 도입하여, 일당 쎄게 주고 직장에서 혜택받게 해주면 좀 나아지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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