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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라서 싸울수도 없겠고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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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좃된거...ㅄ들.ㅋㅋㅋㅋㅋㅋ
경비소대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부대가 가평에 위치해 있어서
피서객과 여행객이 많던 그런곳이었죠.. 하루는 위병소에서 토요일에 근무를 서던중, 저런 꼬꼬마는 아니지만 제나이때와 비슷한 군 미필자 취객분들이 부대내에 들어오려고 하더군요..면회오셨냐고 물어보니. 대뜸 뒤에있는 한녀석이 야 군바리다 군바리 이러는군요 다시 면회오셨습니까? 물어봣더니 횡설수설 대더군요.. 그래서 제가 여기는 그냥들어오실수없으니
빡처서 다시한번 말해보라니까. 이것들이 싸울기세로 덤비는군요..위병인데 ㅎ
저희 위병하사 사령에게 보고하니. 패지는 말고 겁만줘서 돌려보내라고. 문제생기면
5대기 출동시키겠다고 듣자마자 ...총검술 자세로 총한번 돌려줫습니다. ㅋㅋ 맨날 깃발과 총을 다루니
제법 총검술 자세는 나왔거든요,.,ㅋㅋㅋ 불이나케 도망가더군요..솔까말 5명 다덤벼도 무장한 제가 이기겠더군요
더러운 청치꾼들 놀음에 선량한 시민들도 세금바쳐가며... 그래도
참고참고 대한민국 법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저런놈들 보면 법따위 신경쓰지않고 신나게 죠져봤으면....
저 군인이 왜 내가 아닐까라는 정말 아쉬움
자주가던 불닭집에서 손님과 이모님과의 싸움..흔은 족히되보이던
기지바지 노게패션 양아치 형들 행패에 이모편들어주다
싸움번저 손님이 먹던 포크들고 달려드니 만취한것들 무셔워서
가드올리더라;; 겁많은 양아치들 잡고싶구나...
저럴때는 그냥 가지 뭐한다고 돌아 보고 가던길 서서 둘이서 처다보고 잇노 ;;
애들수도 좀잇다만 군바리 둘이서 열명 어떻게 상대할라고 ㅡㅡ 그냥 가던길가지
서서 처다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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